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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오래 사랑받는다... 뒤늦게 알려진 스타들의 미담

글 : 최덕수

 

미담은 ‘사람을 감동시킬 정도의 내용을 가진 이야기’를 뜻한다. 사람이 사람이나 사물을 대한 태도나 상황을 통해 생기게 되는 미담은 다른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데, 특히 잘 알려진 연예인들의 숨겨진 미담이 많은 이들의 감정을 움직이게 된다. 최근까지도 많은 연예인들의 알려지지 않았던 미담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부터는 최근 미담으로 화제가 되었던 연예인들의 사례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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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사진 : 주우재 SNS

 

최근 SNS에 “지금은 정말 유명해진 남자 연예인 미담”으로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의 활약이 회자되고 있다. 작성자는 과거 웹드라마 조연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주우재가 자신을 챙겼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주우재 씨가 일부러 회사 관계자들과 이야기할 때도 나를 자연스럽게 끼워주셨다”며, “그때는 어린 나이에 현장이 너무 낯설고 힘들었는데 그런 배려가 정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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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 : 박명수 SNS

 

방송인 조혜련은 동료인 박명수의 미담을 풀어놓은 바 있다. 조혜련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 친구 명수가 연극배우들 밥 사주라고 돈을 쐈다”며, “내 친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50만 원의 입금 내역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금 500,000원 박명수’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었다. 해당 금액은 연극배우들을 위해 박명수가 조혜련에게 사적으로 전달한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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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사진 : 딘딘 SNS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송하영은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의 따뜻한 배려심을 공개했다. 송하영은 딘딘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어려웠던 시절 딘딘으로 부터 받은 도움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하영은 “재작년까지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고, 이어서 “생일이었나 그랬는데 선배님이 30만 원을 줬다”고 전했다. 송하영은 “그런 생일선물은 처음 받아봤다”며 당시 받은 감동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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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사진 : 화사 SNS

 

화사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해 스태프를 챙기는 면모를 드러냈다. 화사는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태프의 차를 바꿔주는가 하면, 다수의 스태프에게 명품백과 세뱃돈을 선물한 미담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화사는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제가 너무 잘 풀렸다”며, “스태프 언니들도 저와 똑같이 스케쥴을 소화하는 건데 돈은 제가 더 벌었으니 언니들에게 더 해 줘도 안 아깝다”며 오히려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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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사진 : 지수 SNS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운영하는 블리수의 직원들은 최근 SNS 계정에 명품백 선물을 인증했다. 이들은 지수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선물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가방들은 400만 원을 넘을 만큼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블리수는 지수가 1인 기획사 대표로 나선 곳으로, 직원들을 챙기는 통 큰 사장님의 품격이 수시로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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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사진 : 정준하 SNS

 

방송인 정준하는 평소에도 꾸준하게 기부와 후원을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정준하의 도움을 받은 환자 가족들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가족은 “정준하 씨 덕분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준하는 골수이식 지원부터 소아암센터에서 연말행사를 진행하는 등 단순한 후원금 전달뿐 아니라 직접 병원을 찾아 환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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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 : 임영웅 SNS

 

가수 임영웅은 2012년 최전방 GOP 백골부대 근무 시절, 후임들을 챙긴 따뜻한 선임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군대 후임이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계정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임영웅은 군생활 중에도 항상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 일처럼 공감해 주는 다정한 성품의 소유자였다. 막내 후임에게 먹거리를 챙겨주고, 맞선임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배려의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주던 선임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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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진 : 박보검 SNS

 

배우 박보검은 해군훈련소 시절부터 미담을 남기던 인물로 전해진다. 그의 훈련소 동기는 박보검이 연예인 특혜나 열외 없이 모든 훈련에 성실하게 참여했으며, 뛰어난 체력으로 달리기 측정에서도 특급 성적을 냈다고 증언했다. 훈련생들이 통제에 따르지 않고 소란을 피우는 때에는 분위기를 다잡았으며, 이후에 모든 생활관을 찾아다니며 일일이 사과를 한 일화가 특히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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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사진 : 차인표 SNS

 

배우 차인표는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선행을 배푸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SBS 파워FM ‘컬투쇼’에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홍보차 참석한 배우 오만석은 차인표에 대해 “나도 후배들에게 밥을 많이 사는 편인데 이번에 정말 깜짝 놀랐다”며, “차인표 선배님은 일주일에 2회 이상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밥을 산다”고 전했다. 이에 차인표는 “대중 연예인으로서 오랫동안 운 좋게 벌지 않았나”며, “연극 무대에서까지 돈을 벌면 안 될 것 같아 쓰려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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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진 : 유재석 SNS

 

방송인 유재석의 미담은 수시로 밝혀지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방송국놈들 PD2 작가2’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유재석이 MC로 출연한 프로그램 담당 작가가 “재석 오빠는 스태프 이름을 외웠다”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인이 있는 상황이면 더 친근하게 대하면서 위신을 세워주는데, 그는 이에 대해 “이름을 외워준 MC는 유재석이 최초였던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평소 메인 작가는 물론 막내 스태프의 이름까지 모두 기억하는 세심한 태도를 견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 :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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