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먼저 찾는다! 좋은 이미지로 러브콜 끊이지 않는 스타들
글 : 박희정
최근 광고 시장에서는 단순히 화제성이 높은 스타보다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 더 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업 이미지가 실시간으로 소비되는 시대인 만큼 모델 한 명이 브랜드의 신뢰도까지 좌우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업들은 제품의 특성과 타깃 소비층을 고려해 깨끗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커리어, 높은 호감도를 갖춘 스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논란 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스타들은 계약이 끝난 뒤에도 재계약을 이어가거나 서로 다른 업종에서 연이어 러브콜을 받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는 광고 속 제품보다 먼저 모델을 떠올리고= 기업은 그 신뢰를 브랜드 가치로 연결한다. 광고업계가 꾸준히 찾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얼굴' 15인을 살펴봤다.
임영웅 | 세대를 아우르는 신뢰, 광고계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은 현재 광고업계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가진 스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건강식품과 식품, 금융, 패션, 자동차, 생활용품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모델로 발탁되며 폭넓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의 높은 구매력과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호감도를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 기업들에게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팬덤의 구매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긍정적인 이미지와 성실한 활동이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도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 광고가 공개될 때마다 높은 조회수와 판매 증가 효과를 기록하며 '광고가 곧 신뢰'라는 공식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스타다.


사진 : 김연아 SNS
은퇴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김연아의 광고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하다. 금융과 가전, 명품, 화장품, 스포츠 브랜드 등 프리미엄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선수 시절부터 이어온 성실함과 자기관리, 깨끗한 이미지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강점으로 꼽힌다. 소비자들 역시 김연아가 광고하는 제품이라면 자연스럽게 신뢰감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단발성 화제성보다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박보검 | 부드러운 이미지가 만드는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

사진 : 넷플릭스
박보검은 데뷔 이후 큰 이미지 손상 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광고업계의 대표적인 '신뢰형 모델'로 자리 잡았다. 식품과 음료, 패션, 화장품, 통신 등 다양한 업종에서 꾸준히 모델로 활약하며 폭넓은 소비층의 호감을 얻고 있다.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단정한 이미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브랜드가 원하는 안정감을 전달한다. 군 복무 이후에도 광고계의 관심이 이어졌고, 드라마 복귀와 함께 다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높은 상품성을 입증했다. 유행보다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분명한 배우다.
김혜수 | 품격과 신뢰를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모델'

사진 : 김혜수 SNS
김혜수는 오랜 시간 정상급 배우로 활동하며 광고계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부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세련되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무엇보다 작품 활동과 자기관리를 꾸준히 이어오면서도 큰 구설 없이 커리어를 이어왔다는 점이 기업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 신뢰감 있는 카리스마와 우아한 분위기는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한다. 단순한 유명인이 아닌 브랜드의 품격을 함께 높여주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꾸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고윤정은 드라마 흥행을 발판으로 최근 광고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화장품과 패션, 통신, 금융, 식품 등 다양한 업종에서 연이어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세련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은 물론 깨끗하고 안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원하는 방향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30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젊은 브랜드들이 가장 먼저 찾는 모델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인다운 신선함과 배우로서의 신뢰를 동시에 갖춘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변우석 | '대세'를 넘어 광고계 핵심 모델로

사진 : 바로엔터테인먼트
드라마 흥행 이후 변우석은 광고 시장에서도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다. 패션과 뷰티, 식품, 금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 계약이 이어지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큰 키와 세련된 이미지, 편안한 미소는 브랜드가 원하는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무엇보다 급격한 인기 상승에도 안정적인 이미지 관리와 성실한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일시적인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 모델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광고업계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다.
김지원 | 작품 흥행마다 광고도 늘어나는 '프리미엄 배우'

사진 : 김지원 SNS
김지원은 작품마다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는 연기력과 단정한 이미지로 광고업계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흥행 이후 화장품과 패션, 주얼리, 금융, 식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모델로 발탁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세련된 이미지 덕분에 20~40대 여성 소비자들의 호감도가 높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고업계에서는 화려한 이슈보다 안정적인 이미지가 장기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김지원은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춘 배우로 꼽힌다. 작품의 성공과 광고 효과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신뢰형 모델이다.
안유진 | MZ세대가 가장 신뢰하는 '트렌드 아이콘'

사진 : 안유진 SNS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은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광고 모델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과 패션, 통신,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업종에서 브랜드 얼굴로 활약하며 폭넓은 인기를 입증했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친근한 이미지가 강점으로 꼽히며, Z세대는 물론 2030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예능에서 보여주는 솔직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평가도 많다. 기업 입장에서는 트렌디함과 안정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모델이라는 점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가 분명하다.


사진 : 잼엔터테인먼트
조정석은 화려함보다는 편안함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특유의 인간적인 이미지 덕분에 식품과 금융, 생활용품,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 왔다. 과장된 스타성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해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한 브랜드들이 특히 선호하는 모델로 알려져 있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흥행 성적을 거두고 사생활 논란 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점 역시 광고업계가 높게 평가하는 요소다. 화려하지 않아도 오래 사랑받는 이미지가 얼마나 큰 경쟁력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유해진 | 소탈한 매력이 만드는 최고의 신뢰

사진 : CJ ENM
유해진은 스타다운 화려함보다 진솔하고 소박한 이미지로 광고계의 사랑을 받아왔다. 자동차와 금융,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자의 신뢰가 중요한 업종에서 꾸준히 모델로 활동하며 높은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 속 친근한 캐릭터와 실제 방송에서 보여주는 인간적인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브랜드에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한 인상을 주는 배우라는 점은 기업 입장에서 큰 장점이다. 소비자가 광고를 보면서 거부감보다 친숙함을 먼저 느끼게 만드는 몇 안 되는 배우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글 : 박희정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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