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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얼굴 대는 베개, 세탁부터 교체까지 한눈에

글 : 최덕수

 

 

사람이 가장 얼굴을 오래 대고 있는 물품이 바로 ‘베개’다. 베개는 얼굴과 두피가 가장 오래 닿는 침구로, 잠을 자는 동안 흘리는 땀과 피지, 피부 각질이 베갯잇에 자연스레 남게 된다. 겉으로는 깨끗해 보이는 베개라도 오염은 계속 반복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개인위생을 위해서는 베개와 베갯잇의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금부터는 베개를 잘 관리하는 방법과 추천할 만한 제품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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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세탁 

 

 

베개는 사람의 땀과 침, 피지, 먼지 등을 흡수하기에, 정기적으로 세탁을 해야만 한다. 다만 모든 베개 속이 세탁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폴리에스터 솜 베개나 다운 베개는 대부분 세탁기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베개가 세탁이 가능한 소재인지 먼저 살펴보는 게 필수다. 메모리폼이나 라텍스 베개는 물세탁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세탁 방법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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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의 세탁 주기 

 

 

베개는 보통 세탁하는 것보다는 더 자주 빨아서 쓰는 게 좋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세탁 주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짧은데, 베갯잇은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세탁하는 게 좋다. 베개 솜 자체는 3개월 주기로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이보다 더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땀과 습기 때문에 세균과 냄새가 더 쉽게 번식할 수 있기에, 관리 주기를 줄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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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방법 

 

 

베개와 베갯잇을 세탁하는 데에도 요령을 챙기는 게 좋다. 세탁기에 베개를 하나만 넣게 되면 내부의 균형이 무너지기 쉬워진다. 그러므로 베개를 세탁할 때에는 두 개를 함께 세탁하는 것이 좋다. 특히 통돌이 세탁기의 경우에는 탈수 과정에서 세탁기 자체의 위치가 비틀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베개의 형태 자체도 한쪽으로 쏠릴 수 있기에, 탈수까지 생각한다면 반드시 짝수로 베개를 넣어서 세탁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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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건조할 때 

 

 

베개를 말릴 때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제대로 건조를 시키지 않은 베개의 경우는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조기에 베개와 함께 드라이어볼이나 테니스공을 함께 넣어서, 솜이 뭉치는 것을 막는 방법도 고려해 보는 게 좋다. 공이 통통 튀는 충격이 베개에 가해지면서, 솜을 다시 부풀리고 호텔 베개처럼 폭신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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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의 교체 시기 

 

 

베개는 물론 오래 쓸 수 있는 침구이기는 하지만, 교체 시기가 도래하면 새것으로 바꾸는 게 좋다. 베개를 교체해야 하는 주기는 물품이 보내는 신호로 알 수 있다. 세탁을 한 후에도 베개에 냄새가 남거나, 반으로 접었을 때 다시 펴지지 않는다면 교체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고려해도 좋다. 베개는 복원력이 매우 중요한 침구인데,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복원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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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위에 수건 올려두기 

 

 

베개 커버 위에 수건을 깔고 자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베개 커버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실제로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과 곰팡이, 진드기 등을 발견한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다. 가수 아이유는 호텔에 머물 때, 직접 챙긴 수건을 베개에 깔고 잔다고 밝힌 바 있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면 수건을 자주 갈아서 쓰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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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 

 

 

시몬스는 베개 선택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한 신제품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를 출시했다.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는 중앙부를 두 번 누른 구조로 설계돼 머리와 경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산 양모 100% 충전재를 사용해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쿠션감을 구현했다. 겉감은 60수 면 100%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으며, 원단 안쪾에는 양모 누빔을 더해 사용감도 보완했다. 가격은 16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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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기능성 베개 4종 

 

 

까사미아는 개인의 수면 습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베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스마트 구스 베개’, ‘비건 구스필 베개’, ‘슬립 마스터 베개’, ‘힐링 마스터 베개’ 등 총 4종이다. 자는 자세와 체형, 베개 높이와 지지력에 대한 취향 차이를 두루 고려해 구조와 소재를 달리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스마트 구스 베개는 머리가 닿는 부위별 하중을 고려해 4분할 구조로 설계했다. 가격은 1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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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어 리뉴얼 2.0

 

 

필모어는 ‘리뉴얼 2.0’ 베개를 출시했다. 정밀 인체공학 설계를 기반으로 최적의 높이와 곡선을 구현한 제품이다. 목의 자연스러운 C커브를 유지해, 낮 동안 굽어 있던 자세를 수면 중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수면 자세와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 충전재로는 눌려도 빠르게 회복되는 마이크로 화이버를 사용해, 오랜 시간 사용에도 형태 유지력이 뛰어나다. 가격은 2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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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21도 스텔라 에디션 목디스크 경추베개

 

 

수면21도는 신제품 ‘스텔라 에디션 목디스크 경추베개’를 출시했다. 스텔라 에디션은 목디스크로 매일밤 수면의 어려움을 겪던 기획자가 같은 경추 질환 경험자 21명과 함께 개발한 경추베개다. 압분산, 지지력, 복원력, 순환력, 밀착감의 다섯 가지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수면21도의 독자 기술인 초고밀도 메모리폼 갤럭시폼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꺼짐 없이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가격은 139,000원이다.

 

글 :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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