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이동

데일리스타

검색

데일리푸드 대메뉴

데일리스타 서브메뉴

기사 리스트

인터뷰만 보면 입덕한다, 말 예쁘게 하는 스타

글 : 박희정

 

최근 연예계에서 자산이나 외모만큼이나 강력한 무기로 떠오른 것은 단연 ‘말투’와 ‘화법’이다. 과거에는 화려한 비주얼이나 독보적인 재능만으로도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지만, 대중과의 소통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지금은 평소의 언행과 인터뷰에서 묻어나는 인성이 스타의 롱런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되었다. 특히 생각 없이 던진 한마디로 공든 탑이 무너지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정제되고 따뜻한 언어로 깊은 울림을 주는 스타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영리한 답변부터 듣는 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세심한 표현까지 말 한마디로 이미지 변신은 물론 강력한 팬덤까지 구축해낸 이들이 있다. 가식적인 멘트가 아닌 내면의 깊이에서 우러나온 어록으로 주변 평판 ‘끝판왕’에 등극한 요즘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15인의 호감 화법을 분석해 보았다.

 

​

변우석

 

사진 : 크리니크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대세 배우로 우뚝 선 변우석은 수많은 인터뷰와 팬미팅에서 보여준 ‘겸손과 감사’의 언어로 대중의 호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찾아온 갑작스러운 관심에 대해 자만하기보다, 모든 영광을 작품을 사랑해 준 팬들과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돌리는 화법을 구사한다. 자신을 낮추고 타인의 노고를 먼저 치켜세우는 그의 다정한 말투는 화려한 비주얼 뒤에 숨겨진 진정성 있는 내면을 투명하게 증명한다.

 

​ 

김혜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탄탄한 연기력으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김혜윤은 인터뷰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 묻어나는 화법으로 유명하다.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상대방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해 조리 있고 유쾌하게 답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의 장점을 세심하게 언급하며 공을 돌리는 배려 깊은 답변 방식은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높은 비결이다. 듣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그녀의 밝고 예쁜 말씨는 호감도를 급상승시키는 일등 공신이다.

 

​ 

이도현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세 입지를 다진 이도현은 진중하면서도 묵직한 언어 선택으로 신뢰감을 주는 스타다. 연기에 대한 가치관을 묻는 질문에 늘 깊이 고뇌한 흔적이 묻어나는 답변을 내놓아 인터뷰어들을 감동시키기로 유명하다.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앞으로 채워나갈 부분에 대해 담담하고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화법은 나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매력을 풍기며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안긴다.

 

​ 

홍경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독보적인 분위기로 충무로의 블루칩이 된 홍경은 예술적이고 깊이 있는 언어 감각으로 인터뷰어들의 찬사를 받는 스타다. 작품과 연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단순한 감상을 넘어 하나의 문학 작품을 읽는 듯한 깊이 있는 표현력을 보여준다. 상업적인 흥행이나 수치에 연연하기보다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배우로서의 정체성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진중한 화법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과 호감을 안겼다.

 

​ 

채종협

 

사진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국내를 넘어 일본 열도까지 사로잡은 채종협은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순수한 화법의 소유자다. 인터뷰나 방송에서 다소 곤란할 수 있는 질문을 받더라도 특유의 무해한 미소와 함께 진솔하고 가감 없는 답변으로 위기를 유연하게 넘긴다. 계산기를 두드리지 않고 마음을 투명하게 내보이는 그의 무공해 어록들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느끼게 만들며 수많은 팬들을 '입덕'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

 

​ 

신은수

 

사진 : 신은수 SNS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신은수는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어조 속에 단단한 내면을 담아내는 화법을 지녔다. 매번 인터뷰 때마다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차근차근 정리해 답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삶에 들뜨기보다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느낀 현실적인 고민들을 담담하게 털어놓는 그녀의 예쁜 언어들은 또래 세대에게는 깊은 공감을, 선배 세대에게는 대견함을 자아낸다.

 

​ 

문상민

 

사진 : 문상민 SNS


수려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로 사랑받는 문상민은 사석과 인터뷰를 막론하고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싹싹한 말솜씨로 평판이 높다. 현장 스태프들이나 선배 배우들에게 항상 먼저 다가가 따뜻한 안부 인사를 건네고, 장점을 아낌없이 칭찬하는 칭찬 화법이 몸에 배어 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그의 예쁜 말 한마디는 빡빡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녹이는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박지현

 

사진 : 나무액터스

 

강렬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은 박지현은 털털하고 가식 없는 '반전 말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차가운 외모와 달리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인간적인 허점이나 엉뚱한 일상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경계심을 무장해제 시킨다. 자신을 과시하려 하지 않고 편안한 이웃처럼 다가오는 그녀의 친근한 화법은 대중과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다.

 

​ 

배인혁

 

사진 : 피데스스파티윰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인혁은 겸손함 속에 단단한 뚝심이 묻어나는 화법이 특징이다.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지칠 법한 스케줄 속에서도 인터뷰 때마다 "일할 수 있어 그저 감사하다"는 예쁜 말로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한다. 자신의 성장 과정을 냉정하게 평가하면서도 동료들의 도움을 치켜세우는 그의 어른스러운 언행은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주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판을 완성해 가고 있다.

 

​ 

조이현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조이현은 밝고 사랑스러운 말투 속에 어른스러운 책임감을 담아내는 독특한 화법의 소유자다. 어떤 인터뷰에서든 힘든 상황을 불평하기보다 그 속에서 배운 점을 찾아내 긍정적인 언어로 승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함께 고생한 동료들의 일화를 적극적으로 미담으로 소개해 주는 그녀의 이타적인 답변 방식은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며, 연예계 마당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게 한 비결이다.

 

 

 

글 : 박희정 press@daily.co.kr

맞춤형 최저가 정보

댓글 0개 로그아웃

    SNS로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소셜 댓글 작성하기

    당신을 위한 맞춤 기사

      내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