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른 거 아니야?" 팬들 걱정 부른 연예인
글 : 최덕수
외모를 주된 무기로 삼는 연예인들은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기 마련이다. 말라야 카메라에 예쁘게 비친다는 속설이 있고, 또 그게 사실이기도 하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연예인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심하게 마른 모습으로 인해서 팬들의 걱정을 사는 이들도 있다. 지금부터는 심하게 말라서 오히려 논란이 된 연예인들의 사례를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김지원

사진 : 김지원 SNS
배우 김지원은 최근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날카로워진 턱선과 가녀린 어깨라인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건강이상설을 제기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김지원의 이러한 모습은 차기작을 위한 준비의 연장선으로 알려져 있다. 2년 만의 안방 복귀작인 새 SBS 드라마에서 그녀는 천재 외과의사역을 맡아, 강단 있는 다크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면서, 살이 빠진 모습을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고현정 유튜브 채널에서의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그녀의 식사량을 확인할 수 있다. 아침으로는 레몬을 뿌린 사과 두 조각을 먹고 점심은 거의 먹지 않으며, 저녁은 뻥튀기로 대신하는 모습이다. 식사 뒤 입안 느낌이 싫어서 먹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는 것인데, 그녀가 살이 빠진 요인이 소식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원

사진 : 하지원 SNS
배우 하지원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이 특징으로 꼽혔는데, 최근 공개된 모습으로는 이전과는 달리 심하게 마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는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하고 있는데, 이 역할을 위해 몸매에 변화를 준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원은 “몸을 일부러 바꿨다”며, “심한 운동이나 웨이트로 근육을 좀 작게 만들고, 스트레칭으로 길게 예민해 보이도록 했다”고 마른 몸매를 가지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소유

사진 : 소유 SNS
가수 소유는 다이어트로 이전과는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소유는 20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녀는 달라진 외모가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근육량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 비중을 늘렸다”며, “무거운 웨이트 대신 맨몸 운동 위주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하체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다리와 엉덩이 근육이 빠졌고, 그때 체중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장원영 SNS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은 마른 걸로 유명한 대표적인 4세대 아이돌이다. 장원영은 키가 173cm로 알려져 있는데, 체중은 그녀가 스스로 밝힌 48kg보다도 낮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녀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주로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먹는다”며, “소고기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서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천천히 먹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정의

사진 : 노정의 SNS
배우 노정의는 최근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밝힌 것을 후회한다고 전한 바 있다. 그녀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팬들의 질문에 165cm, 39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체 프로필을 인증하고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크게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라 말했다. 자신의 게시물을 보고 “어린 친구들이 건강하게 관리하는 게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하려고 한다”고 해서 후회한다는 것이다.
리즈

사진 : 리즈 SNS
그룹 아이브의 리즈는 갈수록 말라가고 있다. 그녀는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때마다 이전보다 더욱 가늘어진 팔선과 강조된 허리 라인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어느덧 그녀는 장원영을 잇는 아이브 대표 슬렌더 비주얼로 꼽히는 중이다. 그녀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딱히 다이어트는 안 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조금만 먹는다”며, “요즘은 하루에 세 끼 다 먹는다”고 전한 바 있다.
박민영

사진 : 박민영 SNS
배우 박민영은 극중 배역을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tvN 드라마 ‘세이렌’에 출연한 그녀는 극중 수석 경매사 역할을 맡았는데, 예민하고 냉철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체중 감량에 나섰다. 그녀는 제작발표회에서 “밥을 거의 먹지 않는 캐릭터 설정 때문에 하루에 물을 3리터씩 마셨다”고 밝혔다. 캐릭터의 생활 습관과 심리 상태를 보다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사진 : 로제 SNS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지금은 솔로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로제는 마른 모습 때문에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키 168cm에 체중은 44kg으로 알려진 그녀는 자신의 몸매를 엄격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잘 붓는 체질이라고 밝히며 “촬영 전에는 자극적인 건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한편, “밤에 배가 고프면 그냥 참고 아예 아무것도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윈터

사진 : 윈터 SNS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는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 전체가 “많이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집”이라 밝힌 바 있다. 배만 채우면 된다는 가치관 속에서 자랐기에, 음식을 많이 먹어본 기억 자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가족 4명이 치킨 한 마리를 한 번에 다 먹지 못하며, 피자는 레귤러 사이즈 한 판을 시켜도 항상 남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에 운동까지 병행하기에 그녀는 살이 거의 없는 몸을 유지하고 있다.
글 :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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