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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스타들

글 : 최덕수

 

‘다이어트’는 결심하는 이들은 많지만 결실을 맺는 이들은 많지 않다. 대부분이 목표하던 체중을 달성하지 못하고, 힘든 과정을 포기하고는 한다. 연예인들 중에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기준에서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이들이 있다. 지금부터는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살이 확 빠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준 연예인들의 사례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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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의 단종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겸 가수 박지훈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5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어린 선왕의 고통스러웠던 과정들을 체중 감량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과일 중 제일 안 좋아하는 게 사과라 먹기 싫은 것을 입에 넣으면 식욕이 더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먹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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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가수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해,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화장품 모델이 돼서 (살을)뺐다”며, “한 달을 달걀과 고구마만 먹으면서 뺐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다이어트 중에 먹었다는 고구마와 달걀은 포만감이 커서 허기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100g당 128kcal로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으며, 달걀은 한 개당 6g 내외의 단백질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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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가수 케이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현재 약 11kg이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살이 쪘을 때보다 14kg이 빠졌다”며, “지금은 3kg 정도 다시 올라 11kg 감량 상태”라 전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한 데에 대해 “한창 살이 찔 때 이대로 내를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위고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위고비에 실패했는데 어처구니 없이 요요가 왔다”며, 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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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로 살을 뺀 모습이 공개한 바 있다.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오은영 박사의, 이전보다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오은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과일을 끓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일 끝나고 집에 가서 늘 과일을 폭식했다”며, “과일을 많이 먹고 살이 쪘는데 양을 줄이니까 빠졌다”고 다이어트의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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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가수 테이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했다. 그는 KBS2 ‘더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달라진 체형에 대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 요식업에 도전했을 당시에 한 달에 27kg이 증가했었다며 “몸무게 세 자리까지 찍어 봤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하루에 한 끼만 먹었다”며, “배고플 때마다 ‘내 살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며 참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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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는 10kg을 감량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서작가인터뷰’를 통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터벌 러닝으로 감량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1분 걷고 1분 뛰는 방식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며, “처음에는 10분도 힘들었지만 꾸준한 실천으로 운동 시간을 늘렸다”고 밝혔다. 이어서 “얼굴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변하지만, 몸 건강만큼은 스스로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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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방송인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살이 빠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오랜만에 한복을 입으며 “(한복의)사이즈가 너무 커져서 오늘 옷이 벗겨질 수도 있다”며, 살이 빠져 몸이 달라지게 됐음을 전했다. 그는 간헐적 단식을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꼽았는데, “공복 시간을 무조건 길게 가진다”며 “다이어트 주사보다 더 효과적”이라 밝혔다.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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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개그우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다들 제가 예뻐졌다고 어떻게 한 거냐고 물어봐서 정리해 봅니다”며, “지금 거의 7.2kg이 빠졌네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연극 무대에 오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조혜련은 보조제뿐 아니라 식단 관리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매일 아침 밥 대신 생식 한 포를 두유에 타 먹고, 밀가루를 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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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전직 프로야구 투수 유희관은 비만 치료제를 통해 13kg을 감량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를 통해 감량을 했다. 유희관이 투약했다는 위고비는 인간의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치료제로, 식욕을 줄이고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당초 당뇨병 치료제로 먼저 허가됐으나, 현재는 비만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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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개그우먼 김세아는 40대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TV조선 ‘건강한 집 2’에 출연해 “최고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다”며, “놔두면 세 자릿수가 될 것 같아서 큰맘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23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2년째 요요 없이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데, “덜 짜고 덜 자극적인 저염 식단을 한다”며 “백미 대신 잡곡밥을 먹었다”고 식단 관리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글 :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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