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이동

데일리스타

검색

데일리푸드 대메뉴

데일리스타 서브메뉴

기사 리스트

아이 넷 중 대리모 통해 셋째와 넷째 낳은 연예인

글 : 이희주

 

한국에서는 남의 몸을 빌려 아이를 출산하는 ‘대리모’라는 것이 터부시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사정은 조금 다르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상업적 대리 출산을 합법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할리우드에서는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출산하는 스타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대리모 역할을 할 인물의 학력과 인종, 외모 조건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그럼 과연 어떤 인물들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을까. 지금부터 함께 그들의 사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SNS
​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셀러브리티인 킴 카다시안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인 칸예 웨스트와의 결혼 생활에서 네 아이를 얻었다. 그리고 그중 셋째와 넷째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아이들이다. 대리모를 구한 것은 킴의 건강 때문이었다. 첫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자궁 유착과 임신 중독증으로 크게 앓았던 킴 카다시안이 의사로부터 “다시 임신을 하는 것은 무척 위험하다”라는 경고를 받았던 것이다.

 



루시 리우

사진 : 영화 <트러블 위드 블리스>
​

<미녀 삼총사>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루시 리우 역시 지난 2015년도에 대리모를 통해 득남했다. 아들의 이름은 록웰 로이드 리우. 그녀가 대리모를 통한 출산을 택했던 것은 자신의 커리어에 공백을 만들지 않기 위함이었다. 언제쯤 출산을 위한 휴식기를 가져야 할지 가늠할 수 없다는 것이 루시 리우가 직접 밝힌 이유였다. 그리고 그 선택답게, 그녀는 어느덧 5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타이라 뱅크스

사진 : 타이라 뱅크스 SNS
​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도전! 슈퍼모델>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모델 타이라 뱅크스. 그녀는 결혼한 이래 수차례 자연 임신을 시도했으나, 난임으로 인해 아이를 얻는 것에 번번이 실패했다. 그리하여 대리모를 구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에 타이라 뱅크스 부부는 대리모를 통해 지난 2016년, 아들 요크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그녀는 “천사 같은 대리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든 난임 부부들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니콜 키드먼

사진 : 영화 <패딩턴>
​

<물랑루즈>, <디 아더스>, <스토커> 등의 영화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니콜 키드먼. 그녀는 톰 크루즈와의 이혼 이후 지난 2006년,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했다. 이후 결혼한 지 2년 만인 2008년 첫 딸인 선데이를 자연임신으로 출산했다. 하지만 둘째 딸인 페이스는 본인이 직접 낳는 대신 대리모를 구해 얻었다. 이유는 노산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들에 대한 두려움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사라 제시카 파커

사진 : 영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

유명 미국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1965년생인 그녀는 1991년도에 배우 매튜 브로더릭과 결혼했다. 이후 2002년도에 첫 아들을 자연 임신으로 출산했다. 하지만 2009년도에 태어난 딸 쌍둥이는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이들이라고 한다. 부부 모두 아들 출산 이후 더 많은 자녀를 갖기를 원했으나 자연 임신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버트 드니로

사진 : 영화 <인턴>
​

<대부>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원로 배우 로버트 드니로. 그는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이 중 세 명이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이들이다. 지난 1995년도, 연인 관계였던 투키 스미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들이 바로 첫 번째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이들이었다. 이후 로버트 드니로는 투키 스미스와 결별한 뒤 1997년도에 배우 그레이스 하이타워와 결혼했고, 그녀와의 사이에서 대리모로 딸 헬렌 그레이스를 얻었다. 참고로 헬렌이 태어날 당시 로버트 드니로는 칠순을 넘긴 나이였다.

 

엘튼 존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가수 엘튼 존은 동성애자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그는 영화 제작자인 데이비드 퍼니시와 긴 동거 끝에 지난 2005년도, 동성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아이를 원했으나 당연히 동성 커플 사이에서의 자연 임신은 불가능했다. 그리하여 대리모를 통한 출산을 택하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의 첫아이는 지난 2010년 크리스마스에 태어났으며, 3년 이후 둘째 딸 역시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 KBS 뉴스
​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010년, 혼전 관계를 통해 낳은 아이를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라며 거짓 발표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대리모로 아이를 얻기도 했다. 지난 2017년도에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인 에바와 마테오가 바로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아이들이다. 이와 더불어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의 사이에서 자연 출산을 통해 태어난 아이까지, 호날두는 슬하에 총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 

 



제시카 차스테인

사진 : 영화 <미스 슬로운>
​

영화 <헬프>, <미스 슬로운> 등에 출연하여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인 제시카 체스테인. 그녀는 지난 2018년도에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이탈리아의 패션 사업가인 지안 루카 파시였다. 그리고 결혼 이후, 두 사람이 아기 용품점에 방문한 모습 등이 포착되면서 부부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제시카 차스테인 역시 자연 임신이 아닌 대리모를 통해 첫 딸을 얻었다.

 

리키 마틴

 

‘Livin’ La Vida Loca’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가수 리키 마틴. 그는 지난 2008년도에 대리모를 통해 아들 쌍둥이인 마테오와 발렌티노를 품에 안았다. 당시 그는 왜 아이들을 대리모를 통해 얻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쌍둥이 탄생으로부터 2년 후인 2010년, 리키 마틴의 커밍아웃을 통해 비로소 그 이유가 드러났다. 이후 리키 마틴은 동성 파트너인 제이완 요셰프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맞춤형 최저가 정보

댓글 0개 로그아웃

    SNS로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소셜 댓글 작성하기

    당신을 위한 맞춤 기사

      내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