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스무 살?! 2020년에 '미자 탈출'하는 아이돌 10
글 : 이희주
어느덧 2010년대가 막을 내리고 2020년대가 새롭게 시작된다. 새천년의 축포를 터뜨린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1세기가 시작된 지도 20여 년이 흐른 셈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새천년의 초입인 2001년에 태어난 이들이 어느덧 20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10대 때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이들이기에 더욱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한 번 모아보았다. 2020년의 시작과 함께 눈부신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될 스타 10인.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이수민
사진 : 이수민 SNS
EBS의 어린이 프로그램인 <보니하니>의 MC ‘하니’로 유명세를 떨친 배우 이수민은 2001년 7월 1일 생으로, 2020년이면 20세를 맞이하게 된다. <보니하니> 방영 당시 긴 생머리에 깔끔한 이미지, 그리고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은 이수민은, ‘하니’의 경력을 인정받아 한때 지상파 음악방송의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11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에 수시 전형으로 합격하였다.
박시은
사진 : JYP
가수 박남정의 딸로, SBS <붕어빵>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박시은 역시 내년이면 스무 살 새내기가 된다. 방송에 처음 등장한 것이 아주 어린 시절이었기에 박시은이 20대가 된다는 게 더욱 생경하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유난히 흰 피부에 투명한 눈동자가 돋보이는 박시은은 SBS <붕어빵> 이후 연예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박시은 역시 이수민과 함께 중앙대학교 동기로 입학하게 되었다.
에이프릴 이진솔
사진 : 네이버 뮤직
dsp미디어 소속 걸그룹 에이프릴의 막내인 이진솔 역시 2020년이면 20대에 접어들게 된다. 에이프릴이 데뷔한 것은 지난 2015년도로, 당시 이진솔은 무려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보통 10대에서 20대 사이인 아이돌 그룹의 멤버치고도 상당히 이른 데뷔였던 셈이다. 덕분에 데뷔 이후 대중들에게 줄곧 어린 소녀 이미지를 어필해왔던 이진솔은, 최근 들어 부쩍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전소미
사진 : 전소미 SNS
걸그룹 I.O.I의 멤버 출신으로, 솔로 가수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전소미. 트와이스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도, 또 I.O.I를 배출해낸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도 막내였기에 전소미가 스무 살이 된다는 소식이 더욱 놀라울 수밖에 없다. 참고로 <식스틴>에 출연하던 당시 전소미의 나이는 15세, I.O.I로서 한창 왕성하게 활동하던 때에는 16세였다. 새삼 그녀가 참 어린 나이에 데뷔했음을 실감하게 되는 부분이다.
이대휘
사진 : 네이버 뮤직
지난 2017년 방영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 101명의 연습생들 가운데에 이대휘는 프로그램의 테마곡인 ‘나야 나’의 무대에서 센터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가장 먼저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앳된 얼굴로 온몸이 부서져라 춤을 추었던 17세의 이대휘 역시도 2020년도면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된다. 참고로 그는 2019년, 보이그룹인 AB6IX로 새롭게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라이관린
사진 : 네이버 뮤직
이대휘와 함께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활약했던 대만 출신 연예인 라이관린도 2001년생으로 곧 20대를 맞이하게 된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영 당시 부족한 한국어로도 열심히 자신의 열정을 표현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샀던 라이관린은 2019년, 자신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돌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여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라이관린의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ITZY 류진
사진 : 네이버 뮤직
명실상부 2019년도 최고의 신인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의 ITZY에도 2001년도에 태어난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퍼포먼스의 핵심인 류진이다. 데뷔 이전,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잠깐 얼굴을 비춘 것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류진은 데뷔 직후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바 있다. 참고로 류진과 같은 그룹 멤버인 채령 역시 내년이면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김민규
사진 : 네이버 뮤직
Mnet의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할 당시, 마치 동화 속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여느 아이돌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던 김민규. 그도 곧 20대에 접어든 2001년생 스타 중 한 명이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민규는 비록 엑스원의 데뷔 멤버로 합류하는 데에는 실패했으나, 태국과 대만 등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새 뷰티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되는 등, 누구보다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사진 : 네이버 뮤직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2019년 한 해, 두 장의 앨범 활동을 무사히 마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중에서 멤버 범규가 내년이면 20대가 되는 2001년생 스타에 해당한다. 순정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짙은 눈매에 탄탄한 가창력까지 갖춘 범규는 대구 출신으로, 연습생 시절 같은 기획사의 선배인 방탄소년단 뷔의 무대를 연구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의웅
사진 : 네이버 뮤직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7년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의웅 역시 2020년도면 어느덧 스무 살에 접어들게 된다. 학급 임원을 인상시키는 똘망똘망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의웅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탈락한 이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형섭과 함께 듀오 활동을 펼친 적도 있다. 한편 EBS의 <보니하니>에서 ‘보니’로 활동했던 의웅은 얼마 전에 있었던 ‘하니 폭행 논란’으로 인해 현재 방송을 잠깐 쉬고 있는 상황이다.
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맞춤형 최저가 정보
소셜 계정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댓글을 남겨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두 손가락을 이용해 이미지를
확대 또는 축소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