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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스눕독? 국적 초월한 도플갱어 스타들 10

글 : 이희주

 

형제인지 자매인지 헷갈릴 만큼 서로 똑 닮은 스타들이야 예나 지금이나 넘쳐난다. 하지만, 외모적 특성이 판이하게 차이 나는 타 인종인데도 똑 닮아 보인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남, 미녀인 스타와 개성 있는 것에 가까운 외모를 지닌 이들도 묘하게 닮은 경우가 왕왕 있다. 해당 스타의 팬들이 듣는다면 기분 나빠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닮은 건 닮은 거다. 그럼 지금부터 인종과 성별을 초월한 도플갱어 스타 10쌍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박진영-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 : MBC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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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과 당대 최고의 미남 배우였던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종종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혹자가 들으면 경악할 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둘의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다 보면 상당히 닮은 지점이 많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로 길이가 짧은 얼굴형부터, 위로 치켜 올라간 눈매나 전반적인 이목구비 배치가 상당히 비슷한 편이다.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박진영 역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닮았다’는 말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이효리-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 MBC <놀러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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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이효리와 미국 최고의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닮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이효리의 얼굴 골격이 워낙 입체적이고 이국적인 느낌이 강해서 더욱더 흡사해 보인다. 시원한 눈매나 버선처럼 올라간 코 끝, 그리고 살짝 쳐진 입매까지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 참고로 이효리는 1979년생,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정확히 열 살 차이에 해당한다.

 

김종민-저스틴 비버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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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의 멤버이자 예능인으로도 오랜 기간 활약 중인 김종민은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인 저스틴 비버와 흡사한 외모를 자랑한다. 혹자는 김종민을 두고 ‘보급형 비버’라고 부를 정도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놀랄 정도로 닮았다’면서 ‘가만 보면 김종민도 잘 생긴 얼굴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김종민도 한때 엄정화의 꽃미남 백댄서로 유명세를 떨쳤으니, 저스틴 비버와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외모인 게 맞기는 하다.

 

조동혁-키이라 나이틀리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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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과 영화 <러브 액츄얼리>, <오만과 편견>, <비긴 어게인>의 주연을 맡아 한국에서도 유명한 영국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역시 묘하게 닮았다. 배우 조동혁이 남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는 데에 반해, 키이라 나이틀리는 곱고 우아한 느낌이 강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둘은 보면 볼수록 닮은 외모를 지녔다. 조동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키이라 나이틀리와 닮았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웃을 때 좀 비슷해 보이는 것 같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강동원-스눕독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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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전드로 손꼽히는 스눕독과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배우 강동원 역시 다른 듯하면서 닮은 도플갱어 스타들이다. 가무잡잡한 피부와 쌍꺼풀이 짙은 눈매, 시원한 입매가 보면 볼수록 점점 더 닮아 보이는 효과를 자아낸다. 이목구비만 비슷한 것이 아니라, 껑충하니 큰 키에 호리호리한 체형까지도 흡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과거 스눕독이 Mnet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했을 당시, “강동원이 <쇼미더머니>에 나왔다”라는 댓글이 달렸을 정도다.

 

김홍표-브래드 피트​

 

 

사진 : NOH엔터테인먼트 SNS(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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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표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브래드 피트 역시 닮은 꼴로 예전부터 유명하다. 오죽했으면 김홍표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보다 브래드 피트를 닮은 것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익숙할 정도다. 이에 대중들은 김홍표를 두고 ‘브래드 홍표’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하고는 했다. 두 사람은 남성적인 얼굴형에 우뚝한 코, 쳐진 눈매가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김홍표가 장발에 턱수염까지 기르면 싱크로율은 더욱더 높아진다.

 

윤미라-킴 캐트럴​

 

 

사진 : MBC <엄마>(좌),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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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자유분방한 프리섹스주의자 사만다 역할을 맡은 배우 킴 캐트럴의 닮은 꼴은 누구일까? 배우의 이미지만 생각해서는 쉽게 짐작할 수 없지만, 킴 캐트럴은 대한민국의 대표 중견배우 윤미라와 상당히 닮았다. 이목구비와 더불어 웃는 모습도 흡사한 데다, 심지어는 점이 난 위치까지 비슷하다. 한편, 킴 캐트럴의 젊은 시절 사진은 배우 박시연과도 상당한 싱크로율을 보여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사무엘 L 잭슨-AOA 지민​

 

 

사진 : 마블 스튜디오(좌), 네이버 뮤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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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닉 퓨리 역으로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사무엘 L 잭슨이 걸그룹 멤버와 닮았다면 믿겠는가? 직접 보고 판단하시라. 사무엘 L 잭슨과 닮은 꼴로 손꼽히는 것은 다름 아닌 AOA의 멤버 지민이다. 인종도, 성별도, 연령대도 정 반대인 두 사람이지만 살짝 넓은 미간에 얇은 입술이 묘하게 닮은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무표정을 하고 있을 때에 더욱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유진-올리비아 핫세​

 

 

사진 : 베네피트(좌), 올리비아 핫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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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인 배우 유진은 1997년도 데뷔할 당시부터 <로미오와 줄리엣>의 히로인으로 유명한 해외스타 올리비아 핫세의 닮은 꼴로 유명했다. 톡 튀어나온 이마와 섬세한 눈썹, 동그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그리고 소담스러운 입술에 뾰족한 턱 끝까지, 이목구비가 빠짐없이 흡사한 느낌을 낸다. 이에 유진은 과거 올리비아 핫세가 연기한 줄리엣 콘셉트로 화보를 찍은 적도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도플갱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기네스 팰트로​

 

 

사진 : 안혜경 SNS(좌), 기네스 팰트로 SNS(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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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퍼 포츠 역할로 한국 관객과 만났던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 역시 상당한 높은 수준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 둘을 닮아 보이게 만드는 것은 살짝 쳐진 유순한 눈매와 각진 턱이다. 두 사람 모두 우아한 이미지를 자아낸다는 점 또한 비슷한 점이다. 과거 안혜경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해당 프로그램의 MC였던 이휘재 역시 “기네스 팰트로와 똑같다”라며 이를 인정했을 정도다. 

 

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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