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이동

데일리스타

검색

데일리푸드 대메뉴

데일리스타 서브메뉴

기사 리스트

최고 시청률 65.8%? 흥행 보증수표 '최수종' 출연 작품들

글 : 이희주

 

배우 최수종은 1987년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이래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히트작 역시 셀 수도 없이 많다. 특히 그의 전성기였던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는 ‘최수종’이라는 이름 자체가 흥행보증 수표로, 그가 출연만 했다 하면 못 해도 시청률 30%는 보장이 되었을 정도다. 그럼 오늘은 최수종의 출연작 중 시청률이 높았던 드라마 10편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대조영 33.3%

사진 : KBS 1TV <대조영>
​

드라마 <대조영>은 지난 2006년에서부터 2007년에 걸쳐 KBS 1TV에서 방영되었다. 해당 작품은 TV드라마로서는 드물게 발해의 건국 과정을 다루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극중 최수종은 주인공인 대조영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숭고한 희생정신을 선보여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가를 연기로서 보여주었다. 대조영은 시청률 33.3%를 기록했으며, 현실감 넘치는 스케일 큰 전투신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일럿 46.2%

사진 : MBC <해피타임>
​

드라마 <파일럿>은 MBC의 1993년작이다. <파일럿>은 국내 최초 항공드라마로서 한국항공대학교를 배경으로 조종학과에 재학 중인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꿈에 대해 경쾌하게 그려냈다. 극 중 최수종은 주인공인 ‘강민기’ 역을 맡아 김혜수와의 러브라인을 이루어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럿>은 특이한 소재와 당대 최고 청춘스타들의 인기에 힘입어 46.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 편 49.4%

사진 : KBS 2TV <하나뿐인 내 편>
​

최수종은 최근 작품인 <하나뿐인 내 편>에서도 죽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었다. 극 중에서 그는 딸이 갓난아이였던 시절, 아픈 아내의 수술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채업자를 찾아갔다가 살인 사건에 휘말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슬픈 사연을 가진 역할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결국 <하나뿐인 내 편>은 공중파 드라마가 케이블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는 요즘, 최고 시청률 49.4%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야망 49.8%

사진 : MBC 홈페이지
​

MBC의 1994년 작품인 <야망>은 붕당정치가 판을 치던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그리고 최수종은 해당 작품에서 세력 다툼에서 밀려난 가난한 남인 선비의 아들 이인수 역을 맡아 타락한 정치를 바꿔보고자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망>에는 최수종 이외에도 정보석, 염정아, 이순재, 전광렬 등 쟁쟁한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여 49.8%의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냈다.

 



야망의 전설 50.8%

사진 : KBS 2TV <야망의 전설>
​

1998년 작인 <야망의 전설>은 KBS 2TV에서 방영된 작품으로, 당시 KBS에서 ‘건국 50주년 기념’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었다. 하지만 당시 경쟁작이던 MBC의 <그대 그리고 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초반에는 별다른 선전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자극적이고 무겁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소재와,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결국 인기가 크게 오른 결과 시청률 50%를 넘어서게 된다. 이에 최수종은 <야망의 전설>로 1998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바람은 불어도 55.8%

사진 : KBS 1TV <바람은 불어도>
​

<바람은 불어도>는 가족 드라마계의 대모로 불리는 문영남 작가가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KBS 1TV에서 1995년도에 첫 방영되었다. 해당 작품은 팔순이 넘은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정인 황씨 일가의 가족 간의 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55.8%를 기록하였다. 극중 최수종은 황씨 일가의 아들인 황산해 역할을 맡았고, 극 중에서 유호정과 함께 부부로 등장하여 알콩달콩한 ‘신혼 케미’를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질투 56.1%

사진 : MBC <해피타임>
​

1992년 MBC에서 방영되었던 <질투>는 한국 트렌디 드라마의 효시로 불리는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는 그저 드라마와 주연 배우만 인기를 얻고 끝난 것이 아니라 ‘삐삐’의 보급, 외식산업의 대중화에 큰 영향을 끼치는 등, 엄청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여주인공이었던 최진실 역시 <질투>를 통해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회의 뱅글뱅글 돌아가는 앵글의 키스신은, 당시만 해도 최신식 기법으로 촬영된 장면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면에서 화제였던 <질투>는 최고 시청률 56.1%를 기록했다.

 

태조 왕건 60.2%

사진 : KBS 1TV <태조 왕건>
​

드라마 <태조 왕건>은 2000년도에 방영된 KBS 1TV의 대하드라마이다. 해당 작품은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후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방영 전부터 화제였으며, 주인공인 왕건 역할 외에도 견훤, 궁예 등 굵직한 캐릭터들이 함께 흥하면서 큰 성공을 일궈내었다. 또한 <태조 왕건>은 2000년대 이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중 <허준>과 더불어 유일하게 시청률 60%를 넘긴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최수종은 왕건 역으로 <야망의 전설>에 이어 두 번째 연기대상을 거머쥘 수 있었다.

 



아들과 딸 61.1%

사진 : MBC <아들과 딸>
​

<아들과 딸>은 MBC에서 1992년 10월부터 1993년 5월까지 방영되었던 드라마이다. 해당 작품은 제목 그대로 한국의 뿌리 깊은 남아선호사상을 집중 조명하며, 성차별에 정면으로 묵직한 물음을 던진 바 있다. 극 중에서 귀남 역을 맡은 최수종은 후남 역을 맡은 김희애와 쌍둥이 남매로 출연하여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었다. <아들과 딸>은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어 61.1%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렸고, 이는 대한민국의 역대 드라마 시청률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첫사랑 65.8%

사진 : KBS 2TV <첫사랑>
​

KBS 2TV에서 1996년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첫사랑>은 최수종의 출연작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역대 방영되었던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최고 시청률이 무려 65.8%에 달한다. 해당 드라마에서 최수종은 가난한 청년인 성찬혁 역을 맡아 지역 유지의 딸인 효경(이승연 분)과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에 버금가는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 

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맞춤형 최저가 정보

댓글 3개 로그아웃

    SNS로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소셜 댓글 작성하기
    • nothi**** 2019-04-22 07:33:50

      파일럿 러브라인은 김혜수가 아니고 채시라였어요 김혜수는 마지막에 잠깐 등장한 조연급이었음

      • 소셜 답글 작성하기
        nothi****님께 댓글 쓰기
    • 해밀n해밑 2019-04-21 09:41:50

      최수종의 역대급 시청률은 학력위조 발각되서 뉴스에 나올때 아닌가?

      • 소셜 답글 작성하기
        해밀n해밑님께 댓글 쓰기
    • amara**** 2019-04-07 09:54:17

      진지한 연기를 잘 하는것 같아요 . 짱 ~~~

      • 소셜 답글 작성하기
        amara****님께 댓글 쓰기

    당신을 위한 맞춤 기사

      내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