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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한국에서 키운다? 일본→한국 진출한 아이돌

글 : 이희주

 

전 세계적으로 K-pop이 흥하기 이전, 음반시장이 큰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 한국아이돌을 아예 현지화해 일본 그룹처럼 데뷔시키는 경우가 상당히 흔했다. 하지만 이제는 전세가 역전되었다. 일본 출신 연예인 지망생이 아예 연습생 단계부터 한국에서 시작하여 한국 그룹으로 데뷔하는 경우가 흔해진 것이다. 오늘은 이처럼 스타의 꿈을 안고 한국으로 온 일본 출신 아이돌 10인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트와이스 미나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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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미나는 미국에서 출생하긴 했지만 일본의 효고현에서 쭉 성장했다. 일본명은 묘이 미나이다. 미나는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시절,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안무를 따라 추면서 K-pop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이후 일본에서 열린 한국의 가요시상식과 빅뱅, 씨엔블루의 일본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본격적으로 K-pop에 빠져들었고, 이후 오사카에서 JYP의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트와이스 사나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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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라는 소절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트와이스 사나의 일본명은 미나토자키 사나로, 오사카에서 나고 자랐다. 사나는 중학교 3학년이었던 시절 쇼핑을 하던 중 JYP 관계자의 권유로 JYP 글로벌 오디션에 응시하게 되었고, 그 오디션에서 합격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같은 그룹의 나연, 지효, 정연 등과 함께 일찍이 걸그룹 데뷔조에 속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데뷔가 무산되는 등 어려운 시절을 겪었으나, 결국 JYP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트와이스로 최종 선발되었다.

 

트와이스 모모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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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모모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운 케이스이다. 이미 2008년에 렉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2011년에는 슈퍼스타K 3의 일본 예선에 참여한 적도 있다. JYP와 연이 닿은 것은 유튜브에 올라온 모모와 언니의 댄스 공연 동영상을 본 관계자가 오디션을 권유한 덕분이었다. 언니와 함께 오디션을 보았지만 모모만 합격했고, 같은 오디션에서 함께 합격한 사나와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NCT127 유타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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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의 유타 역시 일본 출신 아이돌이다. 그의 본명은 나카모토 유타로, 오사카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타는 2012년, 오사카에서 개최된 SM 글로벌 오디션에 최종합격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NCT로 정식 데뷔하기 이전에는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비정상회담>의 패널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유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중 유일한 일본인이라고 한다.

 



타카다 켄타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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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한 이후 보이그룹 JBJ로 활동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던 타카다 켄타는 일본의 군마현 출신이다. 켄타는 이미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던 당시부터 엄청난 K-pop 팬으로 유명했다. 본격적으로 한국에 건너오기 이전, 일본에서 K-pop 커버 댄스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한 적도 있다. 여러 그룹들 중에서도 특히 틴탑과 하이라이트를 좋아했다고 한다.

 

펜타곤 유토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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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인 펜타곤에서 래퍼를 맡고 있는 유토도 일본 출신이다. 본명은 아다치 유토이며, 고향은 나가노이다. 유토는 큐브의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 일본에서 활동하는 동방신기를 보면서 K-pop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유토 역시 유타처럼 소속사 내의 유일한 일본인 출신 연예인이며, 크로스진 출신인 타쿠야와 NCT127의 유타와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쿠야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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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비정상회담>의 패널로서 잘 알려져 있는 타쿠야의 본명은 테라다 타쿠야이며, 일본 이바라키현이 고향이라고 한다. 타쿠야는 한국에 오기 이전인 2009년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에는 보이그룹인 크로스진의 멤버로 한국 시장에 데뷔했으나, 현재는 크로스진에서 탈퇴한 상태이다. 빅뱅 탑의 팬이었으며, K-pop 보이그룹들의 칼군무를 좋아해서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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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2위로 걸그룹 아이즈원에 합류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가고시마 출신이다. 한국에 오기 이전, 이미 일본에서 톱 아이돌이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K-pop의 팬으로, 샤이니의 ‘셜록’을 통해 처음으로 K-pop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레드벨벳을 무척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린의 팬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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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체구에 커다란 눈망울이 매력 포인트인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는 도쿄에서 출생했다. 일본에서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아역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그룹 HKT48의 멤버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발레를 배워서 춤을 상당히 잘 추는 편이며,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던 당시에도 이 점에 시청자들과 트레이너들에게 상당히 어필이 되었다. 야부키 나코는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들 중 한국어가 가장 능숙하다고 한다.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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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는 도치기현 출신이다. 일본에서는 걸그룹 AKB48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혼다 히토미는 <프로듀스 48>의 출연자로 한국에 건너오기 이전부터 트와이스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쯔위와 지효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트와이스의 안무를 따라 추는가 하면, ‘트와이스의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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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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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ra**** 2019-02-25 13:46:14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네요 굿~~~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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