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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도 인정, 'JYP 공채 오디션 1위' 출신 아이돌은?

글 : 이희주

 

아이돌 명가로 유명한 JYP엔터테인먼트는 대규모 공채 오디션으로 연습생을 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들 중에서도 JYP 공채 오디션 출신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재미있는 것은 공채 1위 출신 중 대부분이 JYP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다른 기획사 소속으로 데뷔했다는 점이다. 어찌되었든, 뛰어난 가능성을 인정받아 JYP 공채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돌 9인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2PM 장우영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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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한 장우영은 지난 2007년도에 개최된 JYP 공채 오디션 1기에서 1등으로 합격했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장우영은 “연습한대로 편안한 마음으로 춤을 췄는데 뜻밖에 1위에 입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마치 “교과서만 봤는데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느낌의 여유가 느껴지는 소감이었다. 참고로 당시 2위는 백예린, 3위는 윤두준이 차지했다.

 



갓세븐 진영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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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해 우도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출중한 외모로 동네에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오디션 당시 진영의 나이는 열여섯 살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이후 진영은 3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공동우승을 했던 JB와 함께 ‘JJ project'라는 2인조 남성 듀오로 데뷔한 후 2014년, 7인조 보이그룹 갓세븐으로 재 데뷔하였다.

 

갓세븐 JB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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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진영과 함께 5기 공채 오디션에서 공동우승을 차지한 갓세븐의 JB는 팬들 사이에서 ‘JYP 성골상’으로 유명하다. 외모나 춤선이나 음색이나 모든 것이 JYP엔터테인먼트 스타일 그 자체라는 것이다. 오디션 당시 JB는 진영과 팀을 이루어 듀스의 ‘나를 돌아봐’를 추어 우승을 차지했는데, 놀랍게도 두 사람은 오디션 당일 처음 만난 사이였다고 한다. 둘의 ‘케미’를 한눈에 알아챈 JYP 관계자가 즉석에서 팀 결성을 제안한 것이었다. 이후 연습생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한 번도 진영과 함께 데뷔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고 하니, 진영과는 여러모로 인연이 깊은 사이라고 할 수 있다.

 

B.A.P 영재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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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귀여운 외모에 부드러운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재. 그는 JYP 공채 오디션 6기의 1위 출신이다. 영재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년가량 연습을 한 끝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JYP에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 B.A.P를 데뷔시킨 TS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던 당시 친해진 JB와는 꾸준히 친하게 지낸 모양으로, 둘은 웹예능인 <꽃미남 브로맨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효린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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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가수 효린 역시 과거 JYP 공채 2기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EXID의 하니, 시크릿의 송지은, 베스티의 유지와 함께 가창력을 앞세운 걸그룹을 준비하다가 그룹 데뷔가 무산되면서 JYP를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 오디션에서 2등을 차지한 것은 보이그룹 빅스타의 멤버이자, 효린과 같은 씨스타 멤버였던 보라의 남자친구이기도 한 필독이다.

 

펜타곤 후이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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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펜타곤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후이는 JYP 공채 7기 오디션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당시 2등은 트와이스의 리더인 나연이 차지했다. 이후 후이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JYP에서의 연습생 생활이 별로 길지는 않았다고 한다. 후이는 그룹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동시에 작곡에도 출중한 능력을 보여, ‘만능 아이돌’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아이콘 동혁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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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 ‘사랑을 했다’로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던 보이그룹 아이콘에도 JYP 공채 오디션 1위 출신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동혁이다. 그는 JYP 9기 공채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당시 2위는 배우 지수가, 3위는 가수 청하가 차지했다. 동혁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캐스팅 당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그러고는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으로 데뷔했으니, 연습생으로서는 3사 골든 슬램을 한 셈이다.

 

몬스타엑스 셔누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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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공채 4기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의 셔누는 오디션 당시 비의 무대의상을 그대로 따라 입고 ‘rainism’을 췄다고 한다. 당시 열일곱 살이었던 셔누는 이후 3년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으나, 결국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오게 됐다. 셔누는 이에 대해 “회사 입장에서 나에 대한 바람이 있었을 거다. 내가 그것에 대해 만족을 못 시켜 드렸던 것 같다”라며 직접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플레이백 우림

사진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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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에 데뷔한 걸그룹 플레이백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우림도 JYP 공채 8기 오디션의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2위는 소년공화국의 성준이었다고 한다. 우림은 Mnet의 예능프로그램인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JYP 아리아나 그란데'라는 별칭으로 출연하여 3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우림은 당시 패널로 출연했던 조권과 연습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마주쳤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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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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