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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몸에 새겨진 타투 속 숨겨진 의미

글 : 이희주

 

타투는 과거 ‘어둠의 세계’에 몸담고 있던 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타투가 ‘트렌디함’의 상징이 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그러니 트렌드의 정점에 있는 스타들이 타투를 많이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보통 타투에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들을 새기기 마련이지만 환경 보호와 같은 사회적인 메시지 등을 새기는 이들도 있다. 오늘은 이처럼 독특한 타투를 새긴 스타 10인을 소개한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박재범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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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박재범은 타투를 많이 새긴 스타로 유명하다. 타투가 하나둘씩 더 늘어갈 때마다 그 타투에 담긴 의미에 주목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박재범의 가슴에는 ‘항상 올바르게 처신하자’라는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타투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그 아래쪽으로는 가족들의 출생년도를 새겨 넣었고, 목 뒤에는 팬클럽 이름인 ‘제이 워커즈’를 새겨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았다.

 



엠버

사진 : 엠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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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f(x)의 멤버인 엠버 역시 화려한 타투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SNS에도 직접 사진을 찍어 올릴 정도로 타투에 대한 애정이 깊다. SNS에는 욕조에 들어가 있는 엠버의 사진과 함께 “하루하루 내 피부가 편안해짐을 느낀다”라는 글이 함께 게시되었다. 엠버의 타투 중 유명한 것은 귀여운 라마 타투이다. 엠버가 라마의 닮은꼴로 유명하여 새긴 독특한 타투이다. 그밖에도 오선줄이나 음표 등,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타투들도 존재한다.

 

현아

사진 :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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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큐브와 결별한 현아도 날개뼈와 손목, 팔에 이르기까지 신체의 여기저기에 독특한 타투들을 많이 새겨 넣었다. 현아의 타투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그녀의 어깨에 위치한 “어머니는 나의 심장”이라는 문구이다. 뿐만 아니라 양 손가락에 위치한 이니셜과 너클 링 모양의 타투, 손목에 있는 스마일 이모티콘 모양의 컬러풀한 미니 타투까지, 현아의 뛰어난 미적 감각을 짐작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효린

사진 :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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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은 콤플렉스 때문에 타투를 새겨넣게 된 케이스이다. 효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효린은 태어나자마자 담도폐쇄증과 소아암 판정을 받았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받았던 수술에서 새긴 큰 흉터가 늘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이를 가리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바로 십자가 모양의 타투였던 것이다. 이밖에도 효린의 몸 이곳저곳에 위치한 타투들은 대부분 효린의 종교적 신념을 담고 있다.

 



지코

사진 : <터프쿠키>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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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돌그룹 블락비로부터 홀로서기를 선언한 힙합 뮤지션 지코 역시 예전부터 눈에 띄는 타투들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가슴팍에 어머니의 초상화를 크게 그려 넣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오른쪽 옆구리에는 자신의 팬들을 상징하는 '벌꿀'을 새겼다고 한다. 또한 팔에는 사진이 존경하는 인물로 직접 밝힌 바 있는 세종대왕 타투와 함께 무궁화가 자리하고 있다.

 

티파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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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파니는 눈에 쉽게 띄지 않는 위치에 작고 깔끔한 타투들을 새겨 넣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광고 촬영이나 방송을 할 때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녀의 가슴 옆쪽에는 프랑스어인 ‘TouJour Belle’이라는 타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티파니의 본명인 ‘미영’의 뜻을 풀어쓴 것으로, ‘영원한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밖에도 왼손 검지에는 ‘少女’를 그려 넣었으며, 오른쪽 약지 옆면에는 ‘dreamer’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이효리

사진 :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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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일찌감치 타투를 시작한 자타공인 타투 마니아이다. 이효리 역시 여느 스타들처럼 팔과 손목, 등까지 다양한 위치에 많은 타투를 새겨 넣었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오른팔 뒤쪽에 위치한 레터링 타투이다. 해당 타투는 ‘어머니 지구는 임신 중이니 봄에는 사뿐히 걸어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인디언 속담이다.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이효리의 정체성을 타투로써 드러낸 것이다.

 

송민호

사진 : 송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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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의 송민호 역시 몸에 많은 타투를 새긴 스타이다. 그의 쇄골에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드러내기 위해 성경의 챕터인 ‘신명기’를 의미하는 타투를 새겨 넣었고, 양쪽 어깨에는 각각 ‘BE NICE', 'BE KIND’라는 문구를 그려 넣어 대칭을 맞추었다. 이밖에도 옆구리에 위치한 큼지막한 왕관 타투가 눈에 띄며, tvN의 <신서유기4>에 출연했을 당시 드러난 왼쪽 팔의 세월호 노란리본 타투 역시 유명하다.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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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 역시 여러 개의 타투를 간직하고 있다. 첫 솔로 앨범이나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 제목, 혹은 자신의 별자리를 상징하는 문양 등, 주로 태연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것들을 손가락이나 귀 옆 등에 작게 새겨 넣었다. 팔꿈치에 위치한 ‘Serenity’는 고요, 평온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려 넣게 되었다고 태연 스스로가 의미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목 뒤에도 ‘Purpose’라는 레터링 문구가 새겨져 있다.

 

백예린

사진 : 백예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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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의 타투는 마치 생기 어린 꽃이 몸 위로 금방 피어나는 듯한 모양새로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타투의 크기가 결코 작은 편이 아닌데도 ‘강렬하다’는 인상 보다는 청순한 분위기를 더해주어 더욱 특별한 느낌이다. 덕분에 인터넷 포털 등에는 백예린을 검색하면 ‘백예린 타투 도안’ 등의 연관 검색어가 함께 뜨기도 한다. 이 같은 타투가 백예린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어우러지면서 그녀만의 매력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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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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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ra**** 2019-01-12 12:54:04

      전에는 이상한 시각으로 보았지만 지금은 멋진 개성으로 생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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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ra****님께 댓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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