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국 3사에서 연예대상 수상한 스타
글 : 이윤서
‘한 해가 정말 마무리되는구나’를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행사는 아무래도 연말 지상파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일 것이다. 특히 연예대상은 각종 코미디와 예능프로그램의 1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가 되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웃음을 겨냥한 방송인들의 공연을 볼 수 있고, 다소 웃긴 수상소감을 하는 예능인들이 많아, 볼거리도 풍부하다. 그렇다면 예능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하는 지상파 방송국의 ‘연예대상’에서 영광의 대상을 차지한 역대 방송인은 누가 있을까? 가장 수상을 많이 한 연예인부터 가장 최근 이색 기록을 남긴 방송인까지 알아봤다.
유재석 - 13회
사진: MBC <무한도전>
지상파 방송국 연예대상에서 최다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은 식을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데뷔한 이후로, 그는
강호동 - 4회
사진: JTBC <아는형님>
씨름선수로 활동하며 천하장사에 여러 번 등극했다. 씨름계를 평정한 강호동은 개그맨 이경규의 설득으로 방송에 발을 들인다. 특히 KBS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의 리더로 활약하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은
이경규 - 4회
사진: MBC <무한도전>
‘예능 대부’라고 불리며, 여전히 많은 개그맨의 신망을 받는 이경규는
김용만 - 3회
사진: MBC <궁민남편>
김용만은 2000년대 초반 가장 잘 나가는 개그맨 중 한 명이었다. 그는 2000, 2002, 2003년
김국진 -2회
사진: MBC <라디오스타>
90년대 중, 후반 인기를 휩쓸던 김국진은 1995년에서 2000년까지 6번 진행된
신동엽 - 2회
사진: KBS <안녕하세요>
‘19금 토크의 신’ 신동엽은
박명수 - 2회
사진: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에서 ‘2인자’, ‘버럭 명수’ 등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한 박명수는 1993년 MBC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명수옹’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로, 각종 어록과 별명도 많다. 특히 ‘젊어서 고생을 사서 하면 골병든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등 현실적인 어록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챙기기도 했다. 2007년 무한도전 팀으로 대상을 탔고, 2012년에는 박명수 개인으로 대상을 타면서 예능계의 정상에 우뚝 섰다. 현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종민 - 2회
사진: KBS <1박2일>
김종민은 국내 가요계의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지만, 특유의 어리숙한 매력으로 예능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1박2일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일관된 매력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2007년
김병만 - 2회
사진: SBS <정글의 법칙>
개그맨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가 이름을 알린 프로그램은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였던 ‘달인’이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달인’은 그의 투철한 도전정신과 코미디 진행 능력이 돋보였다. ‘달인’에서 도전이 주는 성취감을 느낀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교관 자격증, 피겨 스케이팅 자격증까지 수십 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새로운 도전정신을 발휘하게 된다. 남다른 생존 본능을 뽐내며 2011년 <정글의 법칙>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족장으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는 이 프로그램으로 2013년
전현무 - 1회
사진: MBC <나혼자산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진행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끌어낸 전현무는 2017년
글 : 이윤서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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