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이동

데일리스타

검색

데일리푸드 대메뉴

데일리스타 서브메뉴

기사 리스트

스타의 팬에서 배우자가 된 '성공한 덕후'는 누구?

글 : 이희주

 

스타와 팬이 떼려야 뗄 수 없는 특별한 관계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서서 남녀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로맨스 소설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 그런데, 그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실제로 이루어 낸 이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열렬히 좋아하던 스타와 결혼한 성공한 덕후, ‘성덕들’을 모아봤다. ‘만약의 경우’라는 것이 있으니 꿈을 버리지 말자. 혹시 당신도 흠모하는 스타와 결혼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박해일-서유선

사진 : 홍 스튜디오
​

여자들의 영원한 이상형인 배우 박해일. 만인의 연인이었던 그를 차지한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열렬한 팬이었다. 주인공은 바로 박해일보다 3살 연하의 방송 작가인 서유선 씨. 박해일이 스크린 데뷔를 하기 이전, 연극배우로 힘겨운 생활을 해 나갈 때 서유선 씨가 그를 지극정성으로 서포트 해주었던 것. 덕분에 그들은 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연애를 이어나갈 수 있었고, 마침내 지난 2006년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

 

 



이선균-전혜진

사진 : (주)아이웨딩네트웍스
​

이선균-전혜진 부부는 연극판에서 같은 배우로 만남을 가졌다. 당시 ‘대학로 전지현’으로 이름을 날리던 전혜진을 남몰래 흠모하고 있었던 이선균이 전혜진과 같은 극단에 있던 친구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달라’면서 애원하다시피 했던 것. 그렇게 6년의 연애는 시작되었고 긴 무명 시절에서 빠져나온 이선균이 배우로서 성공을 거둔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송혜교-송중기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

연예계 대표 톱스타 커플인 송혜교-송중기 부부. 겉으로만 보기엔 톱스타와 톱스타의 만남처럼 보이지만, 실은 송중기는 학창시절 알아주는 송혜교 팬이었다고. 결국 송중기는 송혜교가 조인성과 함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촬영하던 당시 조인성과의 친분을 이용(?)하여 드라마 촬영현장에 방문하게 되었고, 거기서부터 송혜교와의 인연을 시작하게 된다. 그 이후 두 사람이 나란히 주연을 맡은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열애를 시작하게 되고, 결혼이라는 드라마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슈-임효성

사진 : JTBC <헌집새집2>
​

슈와 결혼한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 역시 SES 활동 시절부터 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어느 수준이었느냐 하면, 라커룸에 슈의 사진을 여러 장 붙여둔 채 스스로 사기를 북돋웠을 정도라고. 그런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후배의 여자친구의 아는 동생이 바로 슈였던 것. 이러한 복잡한 인연의 고리를 넘어 임효성은 끝내 슈를 소개받게 된다. 하지만 슈는 임효성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그럼에도 굴하지 않은 임효성이 슈에게 꾸준히 대시한 결과, 둘은 현재 토끼 같은 자식들을 거느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남희석-이경민

사진 : 남희석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남희석 역시 아내 이경민 씨와 스타와 팬으로서 처음 만났다. 1999년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남희석은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촬영을 하게 되고, 이를 지켜보던 이경민 씨는 팬이라면서 사진 촬영과 싸인을 부탁하게 된다. 그리고 남희석이 그런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던 것. 결국 남희석은 지인들을 통해 이경민 씨의 연락처를 알아내게 되고, 만남을 이어나간 결과 결혼에까지 성공하게 된다. 

 

 

안현수-우나리

사진 : 우나리 인스타그램
​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인 안현수 역시 부인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아내인 우나리 씨는 안현수의 팬클럽 회장까지 역임했을 정도로 그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약 10여 년간 안현수의 팬으로 인연을 이어오던 우나리 씨는,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한 뒤 힘든 시기를 보내던 당시 그의 곁을 지키면서 그와 서서히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현재는 러시아에서 가정을 꾸려 살아가고 있다.

 

 

박해미-황민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

배우 박해미와 공연 연출가인 그의 남편 황민은 마치 드라마 같은 사연을 가지고 있다. 박해미가 과거 연극 ‘품바’를 공연할 당시, 황민이 관객으로 찾아왔던 것이 첫 만남. 이후 황민은 박해미에게 사인을 받으러 왔고, 박해미는 자신의 동생에게 황민을 소개시켜줄 요량으로 번호를 교환했다고 한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박해미에게 첫눈에 반한 황민은 당시 살고 있던 캐나다 생활을 모두 정리한 채 한국으로 들어왔고, 9살이나 어린 황민을 계속해서 거절하던 박해미는 결국 그의 헌신적인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이 그들의 이야기.

 

 

이세준

사진 : 미가로 스튜디오
​

유리상자의 멤버인 이세준 역시 자신이 신인이던 시절, 여고생이었던 팬과 훗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세준은 자신의 팬클럽인 ‘세준 바라기’ 회원들과 종종 만남을 가지면서 지내왔는데, 앳된 여고생이었던 팬이 몇 년 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 결국 두 사람은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다.

 

 



남경주-정희욱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도 팬과 부부의 연을 맺은 스타 중 하나이다. 늘 그렇듯, 남경주의 뮤지컬 공연 이후 한 여성 팬은 그에게 싸인을 요청해왔다. 그런데 남경주가 그 팬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만 것. 그리고 그 팬이 바로 현재 남경주의 아내인 정희욱 씨라고 한다. 결국 차까지 타고 정희욱 씨를 쫓아간 남경주는 그녀의 연락처를 받아내는 데 성공했고, 이후 1년 정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조관우-손혜련

사진 : JTBC <유자식 상팔자>
​

가수 조관우와 아내인 손혜련 씨 역시 팬과 스타의 인연으로 첫 인연을 가진 케이스이다. 조관우의 경우, 재혼인 데다가 10살의 나이 차까지 있었으나 그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것이다. 손혜련 씨는 무용을 전공한 여성으로, JTBC의 <유자식 상팔자>, <화끈한 가족>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 

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맞춤형 최저가 정보

댓글 0개 로그아웃

    SNS로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소셜 댓글 작성하기

    당신을 위한 맞춤 기사

      내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