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할리우드 2세는?
글 : 이희주
금수저를 넘어선 ‘다이아 수저’를 물고 태어난 할리우드 2세들. 너무 유명한 부모를 둔 탓에 태생부터 파파라치를 몰고 다니는 고생을 겪어야 했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적지 않다. 한 시대를 풍미했을 만큼 매력적인 부모들에게서 물려받은 잘난 외모, 독특한 분위기, 거기에 넘치는 끼와 기회까지. 그런 그들이 셀러브리티의 삶을 살면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일처럼 보인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부모만큼이나 매력적인 할리우드 2세들을.
조니뎁-릴리 로즈 멜로디 뎁
첫 번째 주자는 할리우드 대표스타 조니뎁과 프랑스 출신의 모델 겸 가수인 바네사 파라디에서 태어난 릴리 로즈 뎁. 매력적인 얼굴 골격과 스키니한 몸매, 그윽한 눈매를 지닌 릴리 로즈 뎁은 이미 10대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그리고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로 엄마인 바네사 빠라디를 이어 샤넬의 뮤즈가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크린에까지 진출하면서 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윌스미스-제이든 스미스
악동 이미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제이든 스미스. 그의 아버지는 <맨인블랙>의 주인공인 윌 스미스이다. 이미 꼬마 시절 <행복을 찾아서>에 아빠인 윌 스미스와 함께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 하지만 자라면서 다소 반항적이고 허세 가득한 모습을 SNS에 여과 없이 드러냄으로써 안티와 팬을 한꺼번에 끌어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세간의 평이야 어찌 되었든 ‘스타성’ 하나만은 확실히 입증해낸 셈.

아놀드 슈왈제네거-패트릭 슈왈제네거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 그는 근육질에 남성적인 면모가 강한 아버지와는 달리 전형적인 미남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버지의 유명세와 함께 뛰어난 외모까지 더해졌으니 차세대 스타의 자리는 떼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 아리아나 그란데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가 하면, 팝계의 시한폭탄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그야말로 모두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마돈나-루데스 레온
팝계의 레전드인 마돈나의 딸이라니, 누구인지 보기도 전에 벌써 매력이 철철 넘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그 미지의 주인공은 바로 마돈나와 배우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태어난 루데스 레온. 금발에 벽안인 마돈나에 비해 검은 곱슬머리에 짙은 갈색의 눈동자를 지닌 루데스 레온은 얼핏 봐서는 마돈나를 많이 닮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거리낌 없는 행동만은 마돈나 판박이. 어딘가 모르게 히피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독특한 분위기와 늘씬한 몸매 덕에 루데스 데온은 모델로도 종종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실베스터 스탤론-소피아 로즈 스탤론
영화 <록키>로 유명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딸들은 모두 외모가 출중하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이 바로 소피아 로즈 스탤론. 고전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소피아 로즈 스탤론 역시 그 미모를 썩히지 않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최근에는 아버지인 실베스터 스탤론이 메가폰을 잡은 ‘핵소 리지’에 출연하여 베니스 영화제의 비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멜라니 그리피스-다코타존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히로인으로 유명한 다코타 존슨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녀의 조부모는 ‘새’에 출연했던 티피 헤드런과, 배우 피터 그리피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던가. 대배우들에게 둘러싸인 환경 탓인지, 다코타 존슨은 이미 1999년, 아역배우로 일찌감치 연예계에 발을 들여 꾸준히 활동해왔다.
노엘 갤러거 - 아나이스 갤러거
영국의 유명 록 밴드 오아시스의 멤버인 노엘 갤러거의 딸인 아나이스 갤러거도 요즘 한창 핫한 모델로 활동 중이다. 2000년생인 아나이스 갤러거 역시 아버지의 유명세를 타고 진작부터 대형 모델 에이전트인 ‘셀렉트 모델 매니지먼트’ 소속 키즈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 미남이라고는 할 수 없는 노엘 갤러거를 똑 닮았는데도 불구하고, 절묘하게 장점만을 쏙쏙 골라 닮아 묘한 느낌의 미모를 지닌 아나이스는 현재 모델뿐만 아니라 TV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영역을 누비는 중이다.
스텔란 스카스가드 -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영화 <맘마미아>와 <토르>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의 아들인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도 아버지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190cm가 훌쩍 넘는 신장에 북유럽 출신 특유의 조각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이미 국내에서도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뿐만 아니라 그의 동생들인 구스타프 스카스가드와 빌 스카스가드까지, 형제 전원이 모두 배우로 활약 중이라고 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스콧 이스트우드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으로 손꼽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그를 꼭 닮은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는 감독이 아닌 배우로 영화판을 제집처럼 누비고 다니는 중이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스콧 이스트우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과 ‘퍼시픽 림 : 업라이징’ 등 이미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레미 아이언스-맥스 아이언스
특유의 그윽한 분위기로 할리우드 대표 ‘미중년’으로 손꼽히는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의 아들인 맥스 아이언스. 그 역시 훈훈한 외모를 내세워 할리우드에 뿌리를 내렸다. 이미 아버지를 따라 어려서부터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었던 맥스 아이언스는 188cm의 우월한 신장으로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포텐’ 넘치는 연기력으로 ‘우먼 인 골드’, ‘라이엇 클럽’ 등의 영화에서 비중은 작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맞춤형 최저가 정보
소셜 계정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댓글을 남겨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두 손가락을 이용해 이미지를
확대 또는 축소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