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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네 언니’ 연예인만큼 돋보이는 연예인의 여자형제

글 : 이희주

 

2000년대 중반, ‘너 말고 니 언니’라는 노래가 잠깐 흥한 적이 있었다. 얼마 전 Jtbc의 예능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2>에서 케이윌과 딘딘이 리메이크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노래다. 그리고 ‘너 말고 니 언니’의 가벼운 멜로디를 흥얼거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미모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여자 연예인들 이상으로 눈길을 끄는 자매들. 생각난 김에 한번 모아봤다. 부모님이 보시기만 해도 배부를 것 같은 그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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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론 - 김새론 동생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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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인공은 김새론의 ‘두 뽀시래기들’ 중 큰 뽀시래기인 김아론이다. 언니인 김새론과 많이 닮았으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강한 김새론에 비해 인형같이 깜찍한 귀염성이 도드라진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김아론은 김새론보다 두 살 어린 2000년생으로, 2012년에 영화 '바비'에 김새론 동생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후 딱히 두드러지는 연예계 활동이 없었으나, 영화에 출연한 전적도 있는 만큼 향후 다른 활동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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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 걸스데이 혜리 동생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이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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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의 여동생도 만만치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그녀의 이름은 이혜림. 승무원 준비생이라는 그녀 역시 혜리를 꼭 닮아 동글동글하고 자그마한 얼굴에 왕방울만 한 눈망울을 지닌 미인이다. 특히 승무원처럼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사진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언니 혜리에 비해 참하고 청순한 모습도 엿보여 눈길을 끈다. 언니인 혜리의 인스타그램에 수시로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이나, 함께 여가를 즐기는 등의 근황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아주 우애가 좋은 자매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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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 전소미 동생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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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신 그룹인 I.O.I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소미. 전소미는 ‘프듀’의 막내로, 지치지 않는 비글미와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을 선보이면서 언니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그런 전소미의 여동생이라면, 얼마나 귀여울지 상상이 가시는지? 전소미의 늦둥이 여동생 에블린은 2009년생으로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에 해당하는 나이이다. 한 마디로 한창 뛰어놀 나이라는 소리. 언니에게서 물려받은 건 꽃미모 뿐이 아니다. 전소미로부터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기질도 함께 물려받은 에블린 역시 또래의 여느 여자아이들에 비해 월등한 운동량을 자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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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새은 - 손나은 동생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타이틀리스트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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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의 여동생인 ‘얼짱 골퍼’ 손새은 역시 언니 못지않은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여성스럽고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유명한 손나은의 자매답게, 175cm의 시원시원한 신장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손새은은 2012년 서울시협회장배 학생 골프대회에서 여중부 단체전 2위, 한국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한 적도 있을 만큼 실력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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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 이유비 동생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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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김태희'라 불리는 견미리의 두 딸은 모두 연예계에 둥지를 틀었다. 눈부시게 흰 피부와 귀염성 가득한 얼굴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이미지로 사랑을 받는 언니 이유비. 그에 비해 동생인 이다인은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이다인은 최근 KBS2의 주말드라마인 <황금빛 내 인생>에 부잣집 아가씨 역할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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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 김유정 언니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연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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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은 김유정의 언니인 김연정도 최근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웹드라마인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본명인 ‘김연정’ 역으로 출연했던 것. 자매라면 다 닮게 마련이지만, 김유정과 김연정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쌍둥이로 오인할 정도로 붕어빵 미모를 자랑한다. 반짝반짝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우수에 젖어 있는 분위기의 눈망울부터 오똑한 코와 오밀조밀한 입술까지. 얼굴이 닮은 만큼 김연정 역시 김유정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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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서진 - 김옥빈 동생

사진 : 채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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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전, 김옥빈을 똑 닮은 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어린 여동생은 이제 성인으로 성장하여 어엿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 중인 김옥빈의 동생은 본명인 김고은 대신 ‘채서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채서진은 ‘연기자 명문 사관학교’인 한예종 출신으로  보이시하고 반항적인 매력을 품고 있는 언니에 비해 보다 고전적인 분위기의 미인에 가깝다. 채서진은 지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데뷔하여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젊은 연아 역을 맡아 분위기 있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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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 김태희 언니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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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미녀’인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 역시 만만치 않은 미모를 지녔다. 스튜어디스 출신인 그녀는, 현재 김태희의 1인 기획사에서 일하고 있는 중. 누가 봐도 자매라는 게 한눈에 띌 정도로 닮았으면서도, 인형 같은 미모를 가진 김태희에 보해 언니 김희원은 한층 참하고 여성스러운 타입이다. 이완이 “큰누나가 하도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둘째 누나인 김태희는 예쁘다는 생각을 못하고 자랐다”고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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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봉 - 노사연 언니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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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에만 출연했다 하면 판을 들었다 놨다 하는 노사연. 그런 ‘미친 예능감’을 가진 그녀에게는 자신보다 더한 예능감을 자랑하는 언니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노사봉.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다. 마치 예능신의 사랑을 듬뿍 하사받았을 것 같은 느낌. 그 느낌 그대로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은 동생을 초월하는 걸쭉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아, 연예인이 아님에도 방송 프로그램에 꽤 여러 번 출연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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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 한고은 언니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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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분위기의 배우 한고은 역시 어마어마한 미모의 언니를 두었다. 한고은의 언니 한성원은 1996년도 미스코리아 미스 남가주 출신으로 최근까지도 모델로 무대에 서는 등, 나름의 입지를 다지며 활동해왔다.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고은의 언니답게 170cm가 넘는 늘씬한 신장을 자랑하는 데다가, 얼굴은 오히려 한고은보다 살짝 어려 보인다는 평도 있을 정도. 한 방송에서 한고은은 “연년생인 언니가 먼저 데뷔를 했는데, 나이를 두 살 속여 데뷔하는 바람에 한성원의 동생으로 알려진 나도 졸지에 1977년으로 데뷔를 해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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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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