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와 찰떡궁합 자랑하는 명품 바디라인의 스타들!
글 : 이희주
감출 곳 없이 바디라인을 있는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레깅스는 참으로 소화하기 힘든 패션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칫하다간 ‘내 군살 여기 있소’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는 레깅스를 마치 처음부터 입고 태어난 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있다. 준비물은 물론 운동으로 준비된 탄탄한 몸매. 그럼 지금부터 ‘레깅스 박제가 시급한’ 스타 10인을 함께 만나보자.
설현
사진 : 엘레쎄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AOA의 멤버 설현. 170에 육박하는 늘씬한 그녀에겐 티 한 장에 레깅스 하나만 걸쳐도 있는 그대로 흠잡을 곳 없는 ‘패션’이 된다. 레깅스와 설현의 합이 워낙 좋은 탓인지, 설현은 이미 엘레쎄, 라푸마를 필두로 하여 다수의 스포츠 브랜드 모델을 거친 경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공항 패션이나, 가요 프로그램 출근길에도 레깅스를 입은 설현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손나은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레깅스 하면 손나은, 손나은 하면 레깅스일 정도로 손나은은 이미 ‘레깅스의 대명사’가 되어 있다. 시작은 에이핑크의 안무연습 영상에서부터. 당시 손나은은 스판덱스 재질의 아디다스 레깅스를 연습복으로 입고 있었는데, 그 레깅스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소화한 나머지 많은 이들의 구매욕을 그야말로 저격하고 말았다. 해당 영상은 광고와는 전혀 무관한 영상이었는데도 말이다. 그 안무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손나은은 아디다스의 모델로 발탁되었고, 이윽고 ‘완판녀’ 대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김연아
사진 : 뉴발란스
피겨 여제 김연아도 레깅스 얘기에 빼놓으면 섭섭한 인물 중 하나이다. 김연아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장수 모델로서, 이미 각종 레깅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김연아의 레깅스 차림은 이미 피겨 선수 시절 연습복으로도 자주 노출되어, 대중들에게는 익숙한 모습이다. 길고 가는 체형에 균형 있게 잘 잡힌 근육은, 레깅스를 멋지게 소화해내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하니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크탑에 레깅스팬츠를 입고 운동에 열중하는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긴 다리에 레깅스가 ‘찰떡’처럼 잘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복근까지 탄탄하게 잡혀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후엔 보다 편안한 차림으로 맨투맨, 혹은 반팔 티셔츠 아래에 레깅스를 매치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레깅스 하나만 가지고도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하니, 진정으로 레깅스 박제가 시급한 스타라 할 만하다.
경리
사진 : 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
멤버들이 하나같이 모델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그룹 나인뮤지스. 그중에서도 경리의 레깅스 패션이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경리는 KBS 2TV의 ‘머슬퀸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경리는 모델 권도예와 팀을 이뤄 '황금 비율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 퍼포먼스에서 경리는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군살이라고는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승언
사진 : 질스튜어트 스포츠
독특한 마스크에 호리병 몸매로 주목을 받는 배우 황승언 역시 레깅스가 무척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하나다. 허리와 골반라인이 유달리 여성스럽고 예뻐, 레깅스 차림을 했을 때 더욱 돋보인다. 황승언의 레깅스 패션 중에서도 특히 매거진 촬영 차 출국하는 현장에 공항패션으로서 후드집업에 탱크탑, 그리고 레깅스를 매치했던 코디가 사람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성경
사진 : 아식스
모델 출신인 이성경. 신장이 175cm나 된다. 그런 이성경의 기나긴 다리에 레깅스가 잘 어울리지 않을 리 없다. 이성경 역시 아디다스, 아식스 등 다수의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바 있으나, 역시 일상에서 레깅스를 매치했을 때가 더 돋보인다. 남다른 패션 감각의 이성경은 니트에 레깅스팬츠, 그 밑에는 블랙 부츠를 매치함으로써 레깅스는 운동할 때만 입는 것이라는 편견을 과감하게 깨버렸다.
강민경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SNS에 게시한 한 사진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딱 붙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레깅스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귀는 “벌써 5년째 웨이트 트레이닝! 달라지는 몸이 정말 좋다 재미있다 행복하다아아. 어쩌면 가장 어려운 중독 가장 이로운 중독,”이라는 내용. 레깅스를 입고서 운동에 가기 전에 찍은 사진인 것이다. 역시, ‘레깅스 착붙 몸매’는 공짜로 얻어지는 게 아닌 모양이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마치 인형 같은 여리여리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그녀는 평소 요가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니의 SNS에는 일반적인 요가뿐만 아니라 고난도의 플라잉 요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종종 올라오고는 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제니가 운동복으로 입는 것은 역시 몸매라인을 잘 드러나게 해주는 레깅스. 요가와 같은 운동을 할 때엔 자신의 눈으로 동작을 제대로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레깅스처럼 몸매라인을 확실하게 드러내 주는 옷을 입는 것이 제격이라고.
신민아
사진 : 데상트 코리아
웬만한 마네킹보다 비율이 좋기로 유명한 신민아는 그야말로 비현실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특히 여성스러운 라인에 기다란 각선미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그런 신민아에게 레깅스가 잘 어울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미 신민아는 수많은 행사장에서, 화보촬영장에서, 광고에서 레깅스를 착용한 바 있다. 섹시하고 성숙한 스타일도 제격이지만, 레깅스를 착용했을 때에 돋보이는 귀엽고 스포티한 이미지도 그녀와 참 잘 어울린다.
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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