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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다이어트’를 위해 1일 1식을 선택한 연예인 10

글 : 이희주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갈망은 현대인 모두가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욕망이다. 그리고 항상 적나라한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 연예인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을 더 심하게 받는 편이다. 특히 작품에 들어가거나 새 앨범을 들어가는 등, 활동기를 앞두고 나면 더욱 혹독한 몸매관리에 들어가고는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적고, 빼야 할 살은 많을 때. 연예인들이 단기 다이어트 방법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게 바로 ‘1일 1식’ 다이어트법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간헐적 단식’이라 불리는 이 요법으로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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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사진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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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공형진은 10개월에 걸친 1일 1식 다이어트법으로 무려 10kg을 감량했다고 한다. 아침에 커피 한잔을 한 뒤, 늦은 점심으로 일반식을 했다고 전해진다. 식단은 채소나 샐러드 위주. 치킨이나 피자 등, 고칼로리 음식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밝혔다. 흔히 1일 1식을 하면 허기로 인해 괴롭기도 하고, 건강도 상할 거라고 우려하지만, 공형진은 오히려 ‘몸이 훨씬 가볍고 좋아졌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절주도 겸하니까 오히려 피부와 혈색도 더 좋아져 젊어 보인다며, 1일 1식 요법에 아주 만족해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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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사진 : 뮤직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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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도 몸매관리를 1일 1식으로 한다고 밝혔다. 4kg에서 5kg가량 감량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하루 한 끼를 든든하게 챙겨 먹는 대신, 허기가 져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때는 양파즙이나 호박즙 같은 건강즙으로 뱃속을 달래는 게 그녀의 팁이었다. 다만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1일 1식을 한다면 살이 별로 빠지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은 엄청난 활동량이 병행되었기에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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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사진 : 로맨틱카우치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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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소녀 시절의 가녀린 체형을 유지하는 김완선도 1일 1식이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기본적으로 먹을 것을 많이 안 먹기도 하지만, 하루에 7시간씩 춤 연습을 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간헐적 단식이 자연스럽게 되었다고 한다. 타고난 몸매 아니냐며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남들 보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게 당연하다”고 대답한 그녀는, 본인의 몸매는 타고난 체질보다는 철저한 관리를 거친 덕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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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사진 : 김준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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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쇼핑몰 CEO인 김준희는 예전부터 탄탄한 몸매로 유명했었다. 하지만 다이어트라곤 필요 없을 것 같은 그녀도, 1일 1식 다이어트를 수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파워 인플루언서답게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진행상황을 자주 업데이트하는 편이다. “1일 1식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탱크톱에 트레이닝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시하기도 하고, “16시간째 간헐적 단식 하는 중. 삼겹살 먹고 싶다”는 내용과 더불어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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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사진 : 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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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신혜선은, 과거에 이미 한 차례 다이어트로 체중을 많이 감량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1일 1식 요법을 요요현상을 맞지 않기 위해 현상유지용으로 하곤 한다고. 신혜선은 하루 한 차례만 식사를 하고,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도 하루에 13시간에서 15시간을 빈속으로 지내면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72cm로 신장이 상당히 크다 보니, 몸무게의 숫자에 집중하게 된다면서 “40kg대까지 살을 조금 더 빼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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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사진 : 네이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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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아이 같고, 몸매는 육감적인 베이글녀의 전형인 전효성. 그녀 역시 1일 1식으로 1년 동안 5kg을 뺐다고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침식사, 저녁식사 대신에 저녁 한 끼만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지만 1일 1식 다이어트는 자칫 무기력증과 저혈당 증세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을 땐 1일 5식을 1일 1식과 함께 병행했다고 한다. 1일 1식으로 계속 압박을 주는 것보다, 가끔은 고삐를 풀어주는 편이 심리적으로도 훨씬 편안한 방법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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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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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관리 차원이 아닌, 작품 내의 캐릭터 이미지를 위해 1일 1식 다이어트를 한 연예인도 있다. 최근 배우 ‘이준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2PM의 준호가 이에 해당된다. 그는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남주인공 강두 역을 맡은 바 있는데, 고단한 삶을 사는 캐릭터에 외적으로도 좀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1일 1식 다이어트를 제법 혹독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그가 연기한 강두 캐릭터가 더욱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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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사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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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품에 쏙 들어올 것 같은 가수 가인도 ‘급다이어트’ 때문에 1일 1식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때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젠틀맨’ 촬영 제의를 받았을 때라고 하는데, 촬영 1주일 전에 급하게 연락을 받았던 탓에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할 시간이 없었다고. 뮤비 속에서 가인은 제법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야만 했는데, 1일 1식 다이어트의 덕인지,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탑과 핫팬츠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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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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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소유 역시 1일 1식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평소 소유는 ‘운동 중독’이라 불릴 만큼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인데, 앨범 준비를 위해 평소 하던 운동과 더불어 1일 1식 다이어트까지 병행하게 됐다고. 식단 관리 역시 굉장히 열심히 한 편인데,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고 염분이 없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했다고 한다. 정말 배가 고파 못 견딜 때는 계란 흰자와 고구마를 먹으면서 버텼다는 소유. 덕분에 멋진 몸매를 얻기는 했지만, 굳이 혹독한 몸매 관리를 할 필요가 없는 비연예인들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은 다이어트법이라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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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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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와 같은 씨스타 출신인 다솜 역시 활동기를 앞두고 1일 1식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을 밝힌 바 있다. 평균보다 많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게 걸그룹의 숙명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먹을 것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맛있는 걸 먹는 것이 삶의 낙이다 보니 먹는 즐거움을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어서 1일 1식을 선택했다고 전해진다. 다솜은 오후 네 시쯤 점심 겸 저녁으로 한 끼를 먹었고, 식단 조절뿐만 아니라 웨이트와 유산소운동도 열심히 병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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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희주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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