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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박신혜로 본 연예계 대표적인 남사친&여사친

글 : 이나래

 

‘여자사람친구’, ‘남자사람친구’라는 신조어가 있다. 말 그대로 교제 중인 이성사이가 아닌 동성처럼 우정을 나누는 절친한 사이를 뜻한다. 주위를 살펴보면 남녀 사이에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의견과 그럴 수 없다는 의견이 나뉘곤 한다. 그러나 여기 그 편견을 깨고 동성보다 더 진한 우정을 과시하는 연예계 스타들이 있다. 성별은 달라도 서로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해주는 연예계 친구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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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정유미

​사진 : 매니지먼트 숲,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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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정유미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특히 둘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공유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미에 대해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했더라. 신의 한 수였다. 사실 안 했으면 한다”며 “(정유미는) 나만의 스타인데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내 것을 뺏기는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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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사진 : 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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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이 많기로 유명한 박신혜의 절친 중 절친은? 바로 이종석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이 두 사람은 얼마나 친했는지 열애설까지 났다.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다정히 차량을 옮겨 타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곧바로 열애설을 부인하고 친한 친구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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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장나라

사진 : 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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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장나라와 나이를 뛰어넘은 친한 친구 사이다. KBS2 ‘너를 기억해’에 출연하며 친분을 다진 두 사람은 꾸준히 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얼마나 친하게 지냈는지 열애설까지 나 눈길을 끌었다. 2017년 6월 경 박보검과 장나라가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포착됐다면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생성됐다. 이 루머에 두 사람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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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태연

사진 :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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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적인 집순이로 알려진 태연은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나는 소녀시대 멤버들말고는 친한 친구가 없고, 깊이 만나는 친구는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희철 오빠는 잘 맞춰줘서 오랫동안 만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태연이가 애써 강한 척할 때 가슴이 아프다.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짐이 많은데 그걸 티도 안내고 워낙 잘 챙기는 게 기특하다. 내가 힘들 때마다 태연이도 언제나 힘을 주며 응원해줬다. 태연아, 우리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자”는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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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아이유

사진 : 유니온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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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와 아이유 역시 연예계 소문난 친구다. 이 두 사람도 심야영화데이트라는 제목의 열애설이 난 적 있다. 이에 이현우는 KBS2 ‘해피투게더’에서 “아이유와 친하다. 그때는 영화 보러 갔다가 낭패만 봤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그날도 되게 웃겼던 게 영화 보고 나서 각자 헤어져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전화가 자꾸 왔다. 기사가 떴다더라”라며 "매니저 형하고 동행해서 (영화를) 봤는데도 계속 전화가 왔다"고 회상했다. 그래서 아이유에게 전화를 했는데 ‘신경 쓸 게 있나?’ 하더라. 무덤덤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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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유아인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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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정유미와 유아인은 절친으로 꼬박꼬박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지인들의 파티에 함께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우정을 과시해 왔다. 1983년생인 정유미와 1986년생인 유아인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영화 ‘깡철이’에서 키스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커플화보를 촬영하기도. 유아인은 “정유미가 내 이상형이다. 정말 자연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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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지코

사진 : 이성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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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지코는 너무 친해서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tvN ‘명단공개’에서 나온 자료 속 지코는 “여성분들이랑은 원래 안 친했다. 그러다가 이성경이랑 친해졌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성경은 “작년에 독립을 했다. 논현동 가구 거리서 지코와 다른 친구랑 같이 밥을 먹고 있다고 해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인사를 했다”라고 전했고, 이성경과 지코는 가구점 방문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성경은 “남자로서 느낌이 하나도 없다”라고 고백했고, 지코는 “이성경에 한 번이라도 흔들렸던 게 아니라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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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사진 : 박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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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아내 박수진과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연예계 85클럽으로 유명하다. 유노윤호와 박수진은 과거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같은 연습실을 쓰면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윤호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유노윤호는 박수진 쇼핑몰 오픈을 돕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내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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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고은아

사진 : 고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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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과 고은아는 SBS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고은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준영에 대해 “이성으로서 단 1%의 감정도 없다. 서로 알게 된 지 10년이 됐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처음부터 친구로 지냈다. 우리는 쿨한 사이다. 그냥 100% 친구다”라고 전했다. 이어 혹시라도 정준영이 고백을 해 온다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준영이가 고백을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너무 싫을 것 같다. 진짜 화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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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김종민

​사진 :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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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와 김종민은 코요테의 인연으로 꾸준히 절친한 사이다. 특히 김종민은 신지가 힘들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알려졌다. 신지가 어려울 때 선뜻 돈도 주며 통 큰 우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친구일 뿐이다. 신지는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 김종민과의 관계에 대해 “갑자기 우리 때문에 남사친 여사친이라는 말이 유행어가 됐다. 자꾸 이상하게 엮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다”고 김종민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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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나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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