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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자랑스러운 한국계 배우!

글 : 이나래

 

요즘 종종 외국영화에서도 우리나라 배우를 찾아볼 수 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계 배우를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다. 특히 이들은 유명한 작품 속 비중 있는 역할로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에서 활동하며 한국이라는 나라를 널리 알리고 있는 배우는 누가 있을까? 할리우드를 홀린 한국계 배우를 같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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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메이즈러너)

사진 : 영화 <메이즈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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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은 영화 ‘메이즈러너’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배우이면서도 개명을 하지 않아 더 주목받았다. 이기홍은 인터뷰를 통해 개명을 하지 않은 이유로 우조 아두바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람들이 도스토예프스키와 차이코프스키를 발음할 줄 안다면, 네 이름도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배울 수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는 우조 아두바의 인터뷰에 이기홍은 깊은 감명을 받아 개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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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연(워킹데드)

 

좀비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워킹데드다. 누가 봐도 동양인인 스티븐연은 ‘워킹데드’에서 “I am Korean”이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글렌 역으로 앳된 외모로 등장해 시간이 흐르며 남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식을 좋아해서 한식을 먹으러 한인 타운에 가끔 다닌다”라고 전했다. 스티븐 연은 지난해 영화 ‘옥자’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칸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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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조(스타트렉)

사진 : 영화 <스타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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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조는 ‘스타 트렉 리부트’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72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동양인 특유의 동안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동양인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존 조는 이제 할리우드에서 제대로 자신의 자리를 잡았다. 비중 있는 역할을 자주 맡으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그는 일본계 미국인 케리 히구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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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박(스타트렉)

 

린다 박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 ‘쥐라기 공원 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린다 박은 한때 톰하디와 공개연애를 하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인페스테이션’, ‘페이스 오브 러브’, ‘뉴욕 크리스마스’ 등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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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윤리(더 울버린)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자다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윌 윤리는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다. 그는 ‘위치블레이드’에서 대니 우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또 2002년 피플 지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중 하나로 선정되며 더 뜨거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007 어나더데이’, ‘킹 오브 파이터’, ‘더 울버린’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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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정(행오버)

사진 : 영화 <행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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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영화 추천에서 빠지지 않는 ‘행오버’. ‘행오버’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여기서도 한국계 배우가 출연한다. 바로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인상의 켄 정. 켄 정은 2007년 ‘사고 친 후에’를 통해 데뷔했으며 ‘행오버’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국내외로 널리 알렸다. ‘슈퍼배드’, ‘트랜스포머3’, ‘마다가스카의 펭귄’ 등 여러 유명작품에 출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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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킴(킬빌)

사진 : 영화 <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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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빌’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화 속 출연한 동양인에 대한 궁금증을 가질 것이다. ‘킬빌’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는 바로 헬렌 킴. 헬렌 킴의 한국 이름은 김허용이다. 그는 베아트릭스 키도를 암살하려는 여성 킬러 카렌 킴(헬렌 킴)으로 출연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의 매력을 뽐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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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대 킴(스파이더맨)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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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대 킴은 인터넷 좀 한다면 다 아는 ‘꽈찌쭈’다. 그는 ‘로스트’에서 김윤진의 남편인 권진수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에서는 발음을 귀엽게 한 ‘꽈찌쭈’로 불리고 있다. 그는 ‘스파이더맨2’에서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닥터 옥토퍼스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는 조수 레이몬드 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2005년에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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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유(디스터비아)

사진 : 영화 <디스터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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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유는 영화 ‘디스터비아’에서 샤이아 라보프의 친구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한국어와 독일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졌으며 할리우드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영화 ‘21’에서 ‘최’로도 출연했다. 또 ‘13일의 금요일’ 리메이크작에서도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분위기메이커로 알려진 아론 유는 통통 튀는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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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정

사진 : 영화 <에덴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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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정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경제학부를 다니던 중, 학비를 벌기 위해서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를 하던 스포츠 바에서 개최된 MTV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것을 계기로 ‘MTV리얼월드 : 샌디에고’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여대생 기숙사’, ‘러덜리스’, ‘밴드 에이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방영하는 ‘1985’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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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나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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