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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부터 공효진까지!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한 국내 연예인 10

글 : 이나래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파생한 말로서,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를 말한다. 이는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확보해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여러 형태의 사회적, 정치적 운동과 이론을 아우른다. 최근 페미니즘이 대중에게 알려지며 갑론을박을 야기하고 있다. 페미니즘을 선언한 국내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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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사진 : 영화 <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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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공식 석상에서 ‘WE SHOULD ALL BE FEMINIST(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페미니즘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또 그는 지난 2014년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 당시 “요즘 한국영화 시장에 여성이 주체가 되는 한국영화를 찾아보기 힘들다. 비중이 있어도 남자 캐릭터를 보조해주는 기능적인 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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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사진 : <여배우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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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는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gv현장에서 “대학 내내 페미니즘 동아리, 여성운동 하는 선배들을 피해 다녔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면서 이 사회가 나를 페미니스트로 만들었다. 안 될 수가 없었다”며 “남편에게도 페미니스트라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또 이 영화에 대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 역시 여배우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배우 문소리”라며 페미니스트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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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사진 : tvN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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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은 과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피해 의식을 강하게 갖고 선동하는 센 언니’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는 독한 사람이 아니라 화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제17, 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페미니스타로 활동한 김아중은 “페미니스트라고 얘기하기에는 모르는 게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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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사진 : 영화 <내 남자의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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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 연기로 걸크러쉬를 일으키는 박해미 역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언급했다. 박해미는 지난 2007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딱히 페미니스트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살아오면서 아직도 성차별이 심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페미니즘에 입각해 여성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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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사진 : 한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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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내가 화제인 것을 이용해 페미니스트임을 알리고 싶다”며 “나로 인해 많은 분이 자신이 페미니스트인 걸 당당하게 밝히는 여자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서희는 페미니즘에 대해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자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잘만 나오는데 여자는 왜 안 되냐”라며 한서희를 응원하는 사람과 “범죄자일 뿐”이라며 못마땅한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로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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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사진 : 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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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은 자신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말했다. 그는 “일할 때만큼은 페미니스트가 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감독들과 일을 많이 했는데, 그 현장을 보면서 느낀 것들이 쌓여서 그렇게 된 것 같다. 여성 감독들의 힘이 약해 보일 때가 있다. 그런 느낌을 받을 때 화가 난다. 감독은 선장이고 수장인데 감독이 여성인지 남성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현재 한국영화 현장은 남자들이 분위기를 만든다. 여자들이 만드는 분위기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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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사진 : 티파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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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은 평화시위현장에서 경찰에 맞서 그룹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멤버 티파니는 “소녀시대로서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지금은 페미니스트들의 시대고,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가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우리 노래가 그런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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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사진 : 최희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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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에서 항일 운동하는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로 분한 최희서는 “이전까지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크게 잘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관련 서적도 읽어볼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여성을 존중해라’가 아닌 여성과 남성은 같은 위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지만 제 블로그나 SNS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명확히 그 이념에 대해서 확립이 되어있지 않은데 진정한 페미니스트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위험이 있다. 대신 질문을 던질 수는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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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사진 : 영화 <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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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는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 및 위촉식에 참여했다.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한예리는 “여성 영화인으로서 고민들이 있었는데 그 해답은 단순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성 영화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외침에 대답하는 게 페미니스트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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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나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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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ㅕㄴㅈㅜ 2020-01-28 10:59:18

      서희 최고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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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히티 2018-02-02 22:54:50

      한땡한테 머 받았쏘????뽕쟁이가 데뷔도 안했는데 연예인이라고 있는지....스크롤 내리다가 깜짝 놀랐네..다른연예인도 욕먹는다 진짜....다시 적어라 기자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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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바라기 2018-02-02 19:04:38

      옳은 연예인들 사이에 한ㅅㅎ 끼워넣기.
      한ㅅㅎ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메갈인가하는 여자일베죠.

      기자가 여자일베 아니면 무식 증명 둘 중 하나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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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 2018-02-02 16:06:14

      한서희도 연예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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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아재 2018-02-02 07:35:38

      다른사람들은 이해되는데 약쟁이하고 티파니 물타기로 끼워넣는거 보고 기자의 수준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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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덴 2018-01-17 19:16:18

      어휴 ;;; 한서희 끼워넣은거 봐라;;; 이나래 너도 그냥 여시 쭉빵 워마드 메갈 하는 밑바닥 인생인가보구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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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백 2018-01-17 18:59:18

      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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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희야 2018-01-17 15:36:19

      한서희는 연예인이 아닌데 ㅠㅠ 왜 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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