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뷰터 멜로망스까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듀오 가수 10
글 : 권예랑
요즘 대세인 그룹도 솔로도 아니지만, 둘만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듀오 가수들이 있다.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가는 듀오 가수. 서로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음악 활동을 펼쳐가는 모습은 듣기에도 보기에도 좋다. 홀로 무대에 선 모습보다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더 익숙한 이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다이나믹 듀오
사진 : 아메바컬쳐
2004년 데뷔 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듀오라는 타이틀을 놓치고 있지 않는 이들이다.
다비치
사진 : 네이버뮤직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이 대세이던 시절, 아리따운 미모와 감성적인 보이스를 모두 겸비한 미녀 듀오 가수의 데뷔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한 다비치가 바로 그 주인공. 2008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각자의 개별활동을 틈틈이 해오면서도 다비치의 멤버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듀오 가수로서 음악방송 1위는 물론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매번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는 다비치. 특히 5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서로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는 두 사람이다.
멜로망스
사진 : 네이버뮤직
최근 인기아이돌 사이에서 당당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 정동환의 2인조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 그룹 멜로망스는 2015년 데뷔했지만 최근에서야 <선물>이라는 곡을 통해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멤버 정동환은 피아노를, 김민석은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선율, 훈훈한 외모까지! 새로운 대세로 발돋움한 두 사람의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바이다.
제이레빗
사진 : 네이버뮤직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청아한 공주님 목소리의 주인공! 귀엽고 아기자기한 노래로 많은 이들의 최애가수로 손꼽히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다, 2010년 데뷔 이후 <요즘 너 말야>,
옥상달빛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홈페이지
제이레빗과 더불어 인디 가수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다. 1984년생 동갑내기로 구성된 옥상달빛은 싱어송라이팅 포크 듀오로 홍대 앞 놀이터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서 처음 공연을 하며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2010년 EP 앨범 <옥탑라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섬세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없는게 메리트>, <수고했어, 오늘도>, <들꽃처럼> 등의 노래로 유명하며 2014년에는 멤버 김윤주가 가수 10cm의 권정열과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옴므
사진 : 네이버뮤직
노래 좀 한다는 가수 두 명이 뭉쳤다. 2AM의 멤버였던 이창민, 에이트의 멤버였던 이현이 만나 결성된 옴므는 2010년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함께 했을 때의 시너지는 더 이상 말 할 것도 없는 것이 당연지사.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옴므>라는 듀오를 대중들에게 확실히 인식시켰다.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등의 노래를 히트 시켰으며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음악프로에서 두 사람의 하모니를 마음껏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환희하면 브라이언, 브라이언하면 환희가 생각나는 남성 2인조 R&B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이다. 1999년 데뷔한 두 사람은 아이돌 명가로 불리는 SM엔터테이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R&B 듀오였다.
긱스
사진 : 네이버뮤직
릴보이와 루이로 구성된 2인조 힙합 그룹 긱스. 2011년 데뷔 앨범 타이틀곡이었던
포맨
사진 : 네이버뮤직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룹이지만 이제는 남성 2인조 그룹으로 새롭게 변신하게 된 포맨. 포맨은 총 4번의 멤버 변화를 겪었고 현재는 신용재, 김원주의 4기 멤버로 이루어진 R&B 소울 그룹이다. 현재 포맨의 멤버인 신용재, 김원주는 2008년 리더 영재와 함께 포맨의 신입멤버로 들어왔고 이후 2014년 영재가 계약 만료로 탈퇴를 하며 지금의 2인조 듀오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감성적인 발라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들은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브라운 아이즈
사진 : 엠넷닷컴
단 한 차례의 공연도 없이 무려 7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전설적인 남성 듀오 브라운 아이즈. 2001년 나얼과 윤건이 결성하여 만든 브라운 아이즈는 <벌써 일년>, <점점>, <가지마 가지마>, <비오는 압구정>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2001년 첫 앨범 발표 이후 여러 차례의 공백기를 가졌지만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기도. 멤버인 나얼과 윤건은 각자의 솔로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두 사람의 투샷을 기다리는 음악팬들의 목소리는 식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글 : 권예랑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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