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임시완 외 ‘공포의 빨간 모자’ 조교 출신 연예인 10
글 : 이나래

출처 : SBS'한밤의 TV 연예'
병역비리로 연예계가 떠들썩해질수록 더 주목받는 스타가 있다. 바로 국방의 의무를 떳떳하게 다한 스타다. 이들은 모범적인 군생활로 조교로 생활하며 타의 모범이 될 정도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조교로 생활했던 스타를 모아봤다.
유승호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아역 배우에서 성인배우로 거듭난 유승호는 지난 2013년 입대해 27사단 신교대 조교로 복무했다. 유승호는 한 인터뷰에서 “훈련병들이 보면 조교가 아닌 연예인 유승호로 생각했다”며 “그게 더 화가 나고 유승호라고 속닥거리면 바로 얼차려 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정욱SNS
임시완은 육군 25사단 조교가 됐다. 임시완이 5주간의 신병 훈련에 이어 5주간의 조교 훈련을 마쳤으며 임시완은 지난 7월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훈련소 조교는 훈련 시범과 지도, 신병 훈육을 하는 전문 병사인데 임시완이 군사기초훈련 점수가 높아 조교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
사진 : 유튜브 제15회 지상군 페스티벌
주원은 지난 6월 3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마치고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훈련받은 신병교육대에 남은 주원은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의 조교로 생활 중이다.
휘성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휘성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도중 조교 보직에 지원했고 논산훈련소 측에서 내부 논의 평가 후 휘성의 보직을 확정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기간 동안 모범적인 훈련 성과를 보인 휘성은 이미 논산훈련소 입소 당시 최고령 훈련병으로 입소자 대표로 선정돼 선서를 하기도 했다.
천정명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배우 천정명 역시 훈련병을 가르치는 조교였다. 2008년 1월 입대한 그는 30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천정명은 전방 수색대를 원했으나 중대장의 권유로 조교가 됐다고 알려졌다. 후일담에 따르면 훈련병들이 자신을 조교가 아닌 연예인으로 보는 순간 얼차려를 줬다고.
권상우
사진 : 수컴퍼니, 영화<포화속으로>
연예인 중 대중에게 알려진 ‘조교 출신’ 연예인은 바로 권상우다. 데뷔 전 군복무 당시 조교를 지낸 것으로 알려진 권상우는 각종 예능방송에서 “군복무 당시 내 별명이 ‘논산 피바다’였다”고 밝힐 정도로 악명 높은 조교였다.
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한 가수 겸 배우 비도 훈련소 조교로 생활했다.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비는 사격측정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19발을 명중시키고 야간 사격 10방 중 10발을 맞춰 만점을 기록했다.
강경준
사진 : 강경준SNS,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09년 충남 논산훈련소에 현역 입대한 강경준은 6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논산훈련소 조교로 배치 받았다. 이에 따라 강경준은 훈련병을 가르치는 조교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이태곤
사진 : 채널A <개밥주는남자>
이태곤은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머리도 식힐 겸 군대에 가게 됐고 그곳에서 조교를 맡게 됐다. 이태곤은 한 방송에서 “조교 시절 별명이 독사, 터미네이터로 불렸을 만큼 훈련병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었다”며 “말뚝을 박으라는 상관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제대, 서울 방배동에서 수영 강사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옥택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옥택연은 최근 9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발탁됐다. 현재 옥택연은 경기도 고양시 육군 9사단(백마부대)에서 현역 복무 중이며 앞으로 21개월 동안 나라를 지킨다. 옥택연은 입대를 시작한 지난 9월 4일부터 기초군사훈련이 끝난 10월 18일까지 중대장 훈련병을 맡기도 했다. 이 같은 훈련소 복무 당시 좋은 평가가 조교로 발탁되는데 큰 이유가 됐다.
글 : 이나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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