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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공명, 지금은 서브남주 시대!

글 : 이나래

 

출처 : 좌- tvN '응답하라 1988'

 

서브남주는 말 그대로 남주와 여주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이다. 과거에는 서브남주는 남주를 빛나게 해주는 존재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서브남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남주보다 더 심쿵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에게 어필하는 배우들이 많은 것이다. 이에 일부 팬들은 남주와 여주 커플이 아닌 서브남주와 여주와 커플이 되게 해달라는 글을 시청자 게시판에 올릴 정도다.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서브남주는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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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로맨스가 필요해 2)

사진 : tvN '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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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 로맨틱한 낙천주의자 신지훈 역을 맡았다. 오랜 연인 윤석현(이진욱)에게 상처받은 주열매(정유미)를 다정다감하게 보살펴주는 신지훈은 잘나가는 CEO로 잘생기고, 돈 많고, 멋있고, 성격 좋고, 매너까지 일품인 그야말로 여성들이 원하는 완벽한 남자친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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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사랑의 온도)

사진 : SBS 피디노트 '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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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의 온도’에서 일편단심 짝사랑 중인 박정우 역의 김재욱은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김재욱은 이현수(서현진)의 곁에서 마치 키다리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어른 남자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덕분에 30~40대의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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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변혁의 사랑)

사진 : tvN '변혁의 사랑' 

 

공명은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강소라(백준 역)의 해바라기 남사친 권제훈 역을 맡았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며 사랑 받아오던 공명은 ‘변혁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찾았다. 공명은 때로는 달달하면서 때로는 틱틱거리는 반전 츤데레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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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응답하라 1994)

사진 : 유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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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을 대세 배우로 만들어준 tvN ‘응답하라 1944’. 무뚝뚝한 듯 보이나 성나정(고아라)을 살뜰히 챙기는 쓰레기(정우)가 초반 인기몰이에 나설 때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지 않았으나 후반부에 가면서 쓰레기와는 전혀 다른 서울 남자의 나긋나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랜 시간 지긋하게 성나정을 바라보는 칠봉이의 순애보를 제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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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응답하라 1988)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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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챙기는 츤데레 정환의 역을 맡았다. 시청자들은 극 중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택(박보검)을 지지하는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과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로 나뉠 정도였다. 류준열이 서브남주로 결말이 나자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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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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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은 MBC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최시원은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에 촌스러운 김혜진(황정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유쾌하고 과장된 액션은 보는 사람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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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고백부부)

사진 : KBS2 ‘고백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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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고백부부’에서는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선배의 아이콘 장기용(정남길)이 출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장기용은 마진주(장나라)의 같은 과 선배로 마진주가 힘들 때마다 조용히 나타나 그 뒤를 지켜주며 심쿵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비를 맞고 있는 마진주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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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이번 생은 처음이라)

사진 : 김민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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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하고 있는 김민규는 윤지호(정소민)의 썸남으로 설레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민규는 6살 연상인 윤지호를 향한 거침없는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며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윤지호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패기 있게 묻는 것은 기본 같은 카페에 알바자리까지 구해주며 “왜 그랬겠어요. 맘에 드니까 그런 거지”라며 돌직구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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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상속자들)

사진 : SBS ‘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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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SBS ‘상속자들’에서 18세 까칠한 최영도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아무 이유 없이 친구를 괴롭히는 일진이었던 김우빈은 자신이 처음으로 좋아한 박신혜를 향한 애틋한 짝사랑을 보여줬다. 김우빈은 박신혜에게 “눈 그렇게 뜨지 마. 떨려”라는 등의 거침없는 명대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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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질투의 화신)

사진 : SBS '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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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는 SBS ‘질투의 화신’을 통해 모든 걸 다 가진 재벌 3세 고정원 역을 맡았다. 까칠하고 이기적인 이화신(조정석)과 달리 비주얼과 성품, 매너까지 갖춘 고경표는 표나리(공효진)에 대한 것이라면 모든 걸 품어주고 아껴줘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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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나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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