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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깨버린 세계적인 패션모델 10

글 : 이나래

 

패션모델 하면 떠오르는 모습. 결 좋은 피부에 깡마른 몸매, 그리고 남들보다 월등하게 큰 신장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패션모델과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패션모델로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당당함 덕분일까? 세계적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는 모델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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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제네스트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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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모델 릭 제네스트을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모습에 깜짝 놀랄 것이다. 온몸을 휘감은 타투는 화보 촬영을 위해 잠시 헤나 등을 한 게 아니라 진짜 자신의 몸에 한 타투다. 16살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자신답게 살기 위해 타투를 한 릭 제네스트는 온몸에 한 타투 덕에 모델 활동도 할 수 있었다. 타투 덕에 ‘좀비보이’라고 불리는 릭 제네스트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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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스튜어트

사진 : 매들린 스튜어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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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면 생각나는 큰 키와 이기적인 비율. 매들린 스튜어트는 149cm이라는 아담한 키로 모델이 됐다. 호주에서 태어난 매들린 스튜어드는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며 자신의 일상을 SNS에 올리던 매들린 스튜어드는 사람들의 관심에 모델을 꿈꾸게 됐다. 그는 현재 립스틱 회사의 광고 모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뉴욕패션위크에 참여하며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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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가이도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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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멜라니 가이도스는 '외배엽 형성이상'이라는 유전적 질병이 갖고 태어났다. 이 병은 치아, 손톱, 뼈 등을 자라지 못하게 막는 희귀병이다. 질병 때문에 남들과는 사뭇 다른 외모를 가지게 됐지만, 멜라니는 오히려 개성을 십분 살려 모델이 됐다. 개성이 중요한 모델 계에서 멜라니 가이도스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고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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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타

사진 : 프레스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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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에서 태어난 21살 드루 프레스타는 ‘연골형성부전증’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병은 연골의 뼈 형성 능력에 장애가 있는 질환으로 뼈가 성장하지 않는 선천성 왜소증의 한 종류. 프레스타의 키는 1m 정도다. 키가 작아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프레스타는 모델을 꿈을 이루기 위해 고향을 떠났다. 현재 자신의 모델로 활동하는 프레스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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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남 카르

사진 : 할남 카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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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남 카르는 선천적 다낭성 난소 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rome)이라는 호르몬 관련 질병을 진단받았다. 이 병에 걸리면 여드름, 생리 불순, 심장 질환, 당뇨, 체중 감소 및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할남 카르에게 나타난 증상은 턱수염이 자라는 것. 할남 카르는 자신의 턱수염을 밀었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면도를 하지 않고 모델이 됐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줄 알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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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 할로우

사진 : 위니 할로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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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 할로우는 4살 때부터 백반증을 앓아왔다. 백반증이란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말한다. 위니 할로우의 삶은 SNS를 통해 모델 타이라 뱅크스를 만나며 180도 달라졌다. 미국의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즈 넥스트 탑 모델’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것. 현재는 다양한 모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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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사진 : 한현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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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국내 최초의 흑인 모델이다. 어렸을 때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한현민은 우연히 SNS에 사진을 올리고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혜성처럼 등장한 한현민은 라이징스타로 성장하며 잡지 ‘보그’ 등에 사진이 실리기도. 또 타임지가 선정한 ‘2017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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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그레이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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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사이즈를 아는가? 44, 55, 66 등 마른 체형이 아닌 풍만한 몸매를 가진 모델을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라고 일컫는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 중 가장 핫한 모델을 꼽으라면 바로 애슐리 그레이엄이 있다. 애슐리 그레이엄은 ‘보그’를 장식한 최초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기도 하다. 애슐리 그레이엄의 활약에 다른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도 모델 계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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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굴츠

사진 : 사라 굴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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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굴츠는 세계 극소수가 앓는 피부 질환인 엘러스-단로스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이 병은 사람 신체의 콜라겐 형성에 영향을 끼쳐 피부를 얇고 늘어지게 만드는 희귀 질환이다. 피부노화성에 걸린 이는 현재 전 세계에서 12명 정도로 알려졌다. 특히 사라 굴츠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사라 굴츠는 피부노화성이라는 희귀병을 딛고 모델로 활약하며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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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베달

사진 : 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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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트퍼드셔주 소브릿지워스에 거주하는 릴리 베달은 다운증후군을 가진 두 살의 여자아이다. 릴리 베달은 영국 패션 의류브랜드 마탈란과 전국적인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릴리베달이 모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로 엄마 비키 베달은 “우리가 다운증후군 자선단체(Harlow charity Upwards with Down‘s)에 참여하고 있는 덕분”이라며 “마탈란의 에이전시가 자선단체에 연락해 다운증후군 아동 모델을 구할 수 있는지 물었고, 단체 측은 우리에게 전화를 줘서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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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나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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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berca**** 2017-12-29 01:53:45

      한현민은 아닌거 같은데요 피부색이 까만게 질병인건가요? 아님 흑인이 모델계에서 드문 경우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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