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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 7

글 : 황현주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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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아역배우 때부터 꾸준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거나 수백, 수천 명의 경쟁률을 뚫고 작품에 선발되었다. 일명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충무로 라이징 스타들에는 누가 있는지 만나보자.



1. 류준열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은 최근 영화 ‘더 킹’에서 최두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대표 작품을 하나 더 추가했다. 그는 올해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 최민식 주연의 영화 ‘침묵’까지 출연할 예정이어서 대중들의 기대를 더 모으고 있다. 특히 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반짝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배우로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으로 연일 화제다. 앞으로도 그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2. 김태리


사진: 김태리 인스타그램


데뷔하자마자 소리 소문 없이 뜬 라이징 스타가 있다. 무려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아가씨'의 숙희가 된 김태리다. 이처럼 영화 '아가씨'는 그녀의 데뷔작인데, 사실 이 영화를 보면 그녀의 첫 작품인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을 펼쳤다. 이 작품을 통해 김태리는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괴물신예'로 불렸다. 그녀는 1월 개봉한 영화 '문영'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화려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3. 박소담


사진: 박소담 인스타그램


충무로의 보석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소담은 쌍꺼풀이 없는 눈과 희소성이 있는 매력을 가졌다.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에서 기숙학교의 급장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연덕 역으로 스크린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겨 2015년 주목받는 핫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또한 1000만 관객이 관람한 영화 ‘베테랑’의 조연으로도 참여했으며, 영화 ‘사도’와 ‘검은 사제들’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4. 강하늘


강하늘은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전천후 연기 활동을 통해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배우디. 그는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해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tvN 드라마 ‘미생’의 장백기 역할을 통해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으며, 최근 2년간 무려 다섯 편의 영화를 선보였다. 강하늘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쎄시봉’, ‘동주’에 이어 ‘재심’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한다.





5. 신은수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11월 개봉된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데뷔한 신예 신은수는 최근 열린 '2016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인기 스타상 부문을 수상했다. 신은수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전지현의 아역으로 출연해 시청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 영화의 거장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신인답지 않은 광폭행보로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6. 채서진


사진: 채서진 인스타그램


무려 1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여주인공에 발탁된 신예 채서진. 그는 데뷔 초반 배우 김옥빈의 동생으로 언니와 판박이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김고운이라는 본명으로 더 잘 알려졌다.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김옥빈의 아역으로 데뷔한 채서진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이어 '초인'에서 성숙한 내면 연기를 펼쳐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7. 박정민


사진: 영화 '동주'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박정민은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3년에는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에서 황정민의 아역으로 출연하고 ‘감기’ ‘피끓는 청춘’ ‘오피스’ 등 상업영화에도 얼굴을 보였다. 그러던 2016년 그의 인생작이 탄생했다. 바로 신연식이 각본을 쓰고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동주’였다. 극중 박정민은 윤동주 시인의 고종사촌이자 평생을 함께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송몽규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발휘하는데 성공했다.


글 : 황현주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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